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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한인상공회, 2026년 가족과 함께한 신년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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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속 다지고 봉사의 의미 되새겨, 2026년 지역 협력 확대·한국 기업 유치 본격화 선언
북텍사스 한인상공회(이하 상공회)는 지난 1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SpringHill Suites by Marriott Dallas Lewisville 소연회장에서 2026년 신년회를 열고 새해 사업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원진과 가족을 포함해 약 40여 명이 참석해, 새해를 맞아 상공회의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신년회에는 고근백 이사장, 김현겸 감사, 이상윤 전임회장 등 전임 회장단을 비롯해 신동헌 회장, 김영훈 수석 부회장, 이기연·이인규·케빈 조·케네스 정·하혜영·조이스 리·이차인·샘 신·마이크 송·조성은 변호사 등 다수의 부회장단과 주낙원 이사, 민현아 사무장이 가족들과 함께 참석했다.
1부 공식 행사는 김영훈 수석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됐다. 이기연 부회장의 기도에 이어 전임 회장단 인사가 진행됐으며, 이후 신동헌 회장의 회계 및 연간 보고가 이어졌다. 김현겸 고문은 감사 보고를 통해 지난 한 해 상공회의 운영 전반을 점검했고, 이어 2026년 신년 사업 계획 발표와 임원진 소개가 진행됐다.
특히 부회장단은 각자 본업과 함께 올해 상공회에서 맡게 된 역할과 계획을 직접 소개하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밝혔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직함을 넘어, 실무 중심의 역할 분담과 실행력에 대한 기대를 공유했다. 2부 순서는 서윤주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팀별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웃음과 교류가 오가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선물이 준비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북텍사스 한인상공회는 2026년 주요 사업 계획으로 캐롤턴 경찰국 후원, 경기도 GBC 시장 개척단 추진, 데소토 시와의 MOU 체결, 파머스 브랜치 시와의 MOU 논의, 알링턴 시와 협력한 한국 기업 유치 및 지역 개발 참여 등을 제시했다.
또한 제18회 경찰 자녀 장학금 및 우수 경관 표창 행사의 확대, 한국 기업 유치와 BSR과의 1대1 매칭 서비스, UT Dallas GDI 프로그램 멘토링 및 한국 기업 매칭 서비스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신동헌 회장은 행사를 마무리하며 사회적 책임과 가족의 역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신 회장은 “사회에 대한 봉사는 개인 혼자만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가족의 이해와 도움이 함께할 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부모가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는 모습을 보며 자라는 2세대 아이들은 나눔과 참여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가치가 다음 세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한 해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인사했다.
유광진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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