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AS 한인타운뉴스
‘김영호 장학금 수여식’ 개최 … UTA 한인 학생 19명에 장학금 전달
페이지 정보
본문
김영호 UTA(University of Texas at Arlington, 이하 UTA) 장학회가 주최한 ‘제41회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17일(토) 조이풀교회(담임 김시연 목사)에서 개최됐다.
김영호 UTA 장학회 행사는 UTA 한인 유학생들을 후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1986년 처음 시작된 이후 매년 이어져 왔으며, 올해로 41회째를 맞았다.
올해 장학금 수혜자는 총 19명으로, 박사과정 7명, 박사후 연구원 3명, 석사과정 3명, 학부 과정 6명이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호 회장을 비롯해 UTA 한인 학생회(회장 최태은) 측과 지도교수인 박양진 교수, 조이풀교회 김시연 담임목사, 이날 선정된 장학생들이 참석했다.
장학금 수여식은 김영호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축사, 감사패 전달, 장학금 수여, 장학생 감사 편지 낭독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호 회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함과 열정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해 낸 장학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장학금은 여러분이 지금까지 걸어온 노력을 인정하는 훈장이자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는다는 신뢰의 증표”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학업을 이어가다 보면 때로는 지치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밀려올 때도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오늘 이 자리가 보여주듯, 여러분의 꿈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많은 이들이 함께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날 축사를 전한 UTA 박양진 교수는 41년간 장학회를 이끌어 온 김영호 회장에게 감사를 표하며 “그 뜻이 많은 학생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되어 왔다”고 말했다.
또한 장학생들에게 “대학에서의 시간은 지식을 쌓는 것뿐 아니라, 공동체를 돌아보는 마음을 배우는 시기”라며 “나눔의 정신을 기억하며 훗날 또 다른 누군가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람이 되길 기대한다”고 독려했다.
UTA 한인 학생회 측은 41년간 이어진 장학회의 공헌을 기리는 마음을 담아 김영호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장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장학 증서가 수여됐다.
장학생으로는 ▶박사후 연구원 김혜수, 이동석, 장대익 ▶박사과정 권기현, 김범준, 박세미, 유정윤, 이찬욱, 윤준상, 조영탁 ▶석사과정 김선재, 김인섭, 장소은 ▶학사과정 김재완, 김채은, 유서현, 최예인, 최태은, 한서윤 학생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장학금 수여식 이후에는 조이풀교회에서 마련된 만찬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되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한편, 김 회장은 제22대 달라스한인회장, 1996년 미 중남부 8개 주 한인연합회장, 세계한민족대표자회의 미주대표, 민주평화통일협의회 제14·15기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2011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한 바 있다.
현재는 세계한인회 총연합회 운영위원회 의장과 재외동포재단 세계한상대회 리딩 CEO로서 한인 사회의 발전과 위상 제고를 위한 활동에 힘쓰고 있다.
영 김 기자 ⓒ KTN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