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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국노인회, 2026년도 정기총회 및 월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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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한인문화센터 아트홀, 노인복지서비스센터 발족·2026년 사업계획(안) 확정
달라스 한국노인회(회장 이명재)는 2026년 1월 17일 오전 11시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아트홀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 및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백여명의 노인회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새해 사업 방향과 주요 안건을 공유했다.
이번 정기총회 1부에서는 2025년도 회계 및 회무 보고가 진행됐고, 2026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이 상정돼 회원들의 동의를 얻었다.
또한 제27대 감사 선출이 함께 이뤄지며 단체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재확인했다.
이어진 2부 월례회에서는 제27대 회장단과 임원진 보고가 있었으며, 이사장은 이사회에서 선출된 내용을 2월 월례회에서 공식 보고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날 확정된 2026년도 사업계획(안)의 핵심은 ‘노인복지서비스센터(Senior Social Services Center)’ 발족이다.
센터는 노인 아파트 알선, 메디케이드, SSI, 푸드스탬프 등 노인 복지 전반에 필요한 상담과 서류 작성 대행을 주요 업무로 한다.
이를 통해 정보 접근이 어려운 고령 회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노인회는 DK 파운데이션에서 펼치고 있는 독거노인돕기 프로젝트인 사랑나눔 캠페인 “실버벨”에 적극 동참하고 도움이 필요한 한인동포 시니어들을 위해 연결해 주는 역할도 적극적으로 펴나가기로 했다.
그외에도 N. Texas Senior Center 허가 반환 복원 추진, 팬 박스 허가 취소 복원 추진, 법원 사회봉사와 연계된 커뮤니티 서비스 허가 복원 추진 등 기존 사업의 제도적 기반을 다시 세우는 데도 주력하기로 했다.
연중 행사로는 2026년 2월 17일 구정 잔치 개최, 효자·효녀·효부상 시상을 포함한 경로대잔치의 한국 정부 연계 추진, 주 1회 점심 제공 프로그램 단계적 시행 등이 계획됐다. 또한 매월 생일 해당 회원을 위한 케이크와 생일 노래 행사도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노인회는 이번 사업계획을 통해 노인 복리 증진과 권익 향상을 단체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단순 친목 단체를 넘어 실질적인 복지 지원 기관으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명재 회장은 “회원 한 분 한 분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와 돌봄이 노인회의 존재 이유”라며 “2026년에는 상담과 지원, 나눔이 실제 삶에 닿는 노인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지니 배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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