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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본격적으로 베이커리·카페 프랜차이즈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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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Thousand · L AMI 브랜드 확장 가속화”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Mart의 구매 본부인 Grand BK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Ten Thousand’와 카페형 베이커리 브랜드 ‘L’AMI’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소비자 감성 자극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Ten Thousand
‘Ten Thousand’는 2020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로, 미국, 대만, 베트남 등지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며, 필리핀과 일본 등지로도 꾸준히 확장 중이다.
바리스타와 큐 그레이더(Q Grader)가 엄선한 고품질 원두를 기반으로 핸드드립 커피, 아인슈페너, 에스프레소 크림 라테 등 시그니처 메뉴를 통해 젊은 소비자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Grand BK는 2022년 미국 내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한 후 뉴욕 맨해튼 내 3개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며, 2024년부터 가맹사업을 본격화해 뉴저지 저지시티, 텍사스 캐럴턴,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신규 매장을 준비 중이다.
또한 뉴욕, 워싱턴, 일리노이, 메릴랜드, 조지아 등 주요 주와 더불어 JFK 공항, 시애틀 SEA 공항 등 주요 공항 입점도 논의 중으로, 향후 확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프랜차이즈가맹 문의
-Ten Thousand: [email protected]
-L’AMI: [email protected]
기사제공=H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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