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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세법 변화와 절세 방법 한자리에”

재정 설계 전문 ‘조나단 리 파이낸셜 그룹(JONATHAN LEE FINANCIAL GROUP, 대표 조나단 리)’이 2025년 세법 개정에 따른 변화와 합법적인 절세 전략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무료 세미나 ‘미운 우리 택스’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첫 번째 세션은 지난 4일(화) 오전 11시 신시스(SYNCIS) 달라스 오피스에서 열렸고, 두 번째 세션은 온라인(ZOOM) 형식으로 진행됐다.

조나단 리 파이낸셜 그룹은 개인 재정 설계부터 비즈니스 절세 전략까지 폭넓은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금융 전문 마케팅 회사로, 연금, 보험, 학자금 설계 등 다양한 재정 교육과 상담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25년 세법 개정안과 합법적인 세금 절감 전략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강사로는 연방세무사 로버트 조와 재정 전문가 조나단 리 대표가 참여했다.

먼저 로버트 조 세무사는 세법 개정 사항과 이에 따른 주요 변화를 설명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 및 일자리 법안’(TCJA)이 지난달 하원을 통과했으며, 상원에서도 높은 확률로 승인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향후 법인세 및 개인소득세 감면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세금 환급을 안전하게 받기 위한 방법으로 IRS의 IP PIN(Identity Protection PIN) 등록을 통한 세금 환급 사기 예방을 강조했다.

다음으로 조나단 리 대표는 ‘세금 절세를 통한 재정 계획’을 주제로, 비즈니스 오너와 일반 납세자가 활용할 수 있는 합법적인 절세 전략을 소개했다.

그는 대표적인 사례로 섹션 179조항을 활용한 절세 방법을 들었다.

설명에 따르면, 6,000파운드 이상의 비즈니스 차량을 구입할 경우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비즈니스 오너들이 실질적인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401(k) 활용법에 관해 설명하며 단순한 은행 저축보다 회사 매칭 기회를 활용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큰 재정적 이점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나단 리 파이낸셜 그룹은 오는 22일(토) 오전 11시에도 신시스 달라스 오피스에서 ‘확실한 세금 절감’을 주제로 한 두 번째 무료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리 대표는 “조나단 리 파이낸셜 그룹은 지속적인 재정 교육과 세미나를 통해 많은 분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있다”며 “부동산, 세무사, CPA와 협력하여 원스톱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께 이 정보를 공유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영도 기자ⓒK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