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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AS 한인타운뉴스

제23회 달라스 미주체전 한 달여 앞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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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달라스 댓글 0건 조회 85회 작성일 25-05-1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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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된 열정, 함께하는 도전, 빛나는 승리”

23회 달라스 전미주한인체육대회(이하 달라스 미주체전)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달라스 미주체전은 오는 620()부터 22() 일정으로 펼쳐진다. 개막식은 첫날인 20() 오후 6, 파머스 브랜치 소재 스타센터 멀티스포츠(StarCenter Mul-tisport, 2400 Pike St)에서 열린다. 북텍사스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KTN은 이번 대회를 진두지휘하는 핵심 인사들을 직접 만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체전을 통해 달라스가 미주 한인사회의 중심지로서 어떤 위상을 구축할 수 있을지 전망해봤다. 황철현 미주체전 준비위원장, 김성한 미주체전 조직위원장, 박부연 미주체전 고문, 우성철 미주체전 총괄 본부장, 전성우 미주체전 이벤트 총감독 등 핵심 관계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체전의 의미와 비전, 그리고 지역사회가 이 대회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짚어봤다. 주최 측은 특히 개·폐막식 연출, 참가자 편의, 안전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체전’을 목표로 하고 있고 자신했다. 박은영 기자ⓒ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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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현 미주체전 준비위원장

“달라스의 위상과 한인사회의 저력을 보여줄 절호의 기회”

황철현 준비위원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준비는 약 98% 완료된 상태”라며 “야구 경기장을 제외한 모든 경기장 섭외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황 위원장은 미주체전이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미주 한인사회의 결속과 위상을 보여주는 무대인 만큼, 선수들의 경기력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 전역에서 참가하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단 한 명의 부상자 없이 모든 경기가 잘 마무리되어야 진정한 성공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달라스 대회는 한정된 예산 속에서도 최대의 효과를 끌어내기 위해 조직위원회가 고심한 흔적이 엿보인다. 황 위원장은 “예산 문제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비용 대비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의 준비 과정 자체가 향후 미주체전 개최를 준비하는 다른 도시들에게 하나의 기준이자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번 체전이 역사적으로도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황 위원장은 달라스가 이번 체전을 통해 한인사회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나타냈다. 그는 “달라스는 미국 내에서도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이며, 달라스 한인사회의 역동성은 이미 미주 전역에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체전은 달라스를 전국에 알리고, 나아가 우리 동포들에게도 자긍심과 긍지를 심어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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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미주체전 조직위원장

3,500~4,000명 참가 예상… 자원봉사·공정성·문화행사 모두 철저히 준비 중”

김성한 조직위원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달라스 미주체전 참가 규모는 약 3,500명에서 4,000명으로 예상된다”며 “전국 31개에서 많게는 35개 지역 체육회가 참여할 것으로 보이며, 캐나다 등 비공식 지역에서도 일부 선수단이 참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주체전 참가 종목은 골프, 농구, 배드민턴, 배구, 볼링, 사격, 수영, 야구, 육상, 마라톤, 아이스하키, 족구, 축구, 탁구, 태권도, 테니스 등 총 16개 공식 종목으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한국 전통 스포츠인 씨름이 특별 이벤트로 마련돼, 달라스 동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씨름 대회는 오는 6 21() 오후 4, 시온마켓 주차장에서 개최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경기장과 숙소 등 운영 계획도 철저히 준비됐다. 김 위원장은 “모든 경기장은 이미 확보 완료된 상태이며, 각 지역 체육회는 숙소와 차량을 자체적으로 예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주체전 본부 숙소는 르네상스 달라스 노스 호텔(1590 Lyndon B Johnson Fwy, Dallas, TX 75234)로 정해졌다.

자원봉사 운영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약 60여 명이 등록한 가운데, 최종적으로는 약 120명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대회 기간 동안 세미한교회와 북텍사스한국여성회, 달라스교회협의회 등이 경기장 식사 제공 및 다양한 봉사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고등학생 봉사자들에게는 활동 시간에 따라 ‘미국 대통령 봉사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안전과 공정성 확보 역시 주요 과제다. 모든 경기장에는 보험이 적용되며, 북텍사스 간호사 협회(회장 김효행)의 협조로 의료팀이 배치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경기 운영 매뉴얼을 사전 배포하고, 심판진에 대한 사전 교육을 통해 외부 개입 없는 공정한 운영이 가능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개회식에는 전라북도 국악 연주단, 태권도 시범, 대북 공연 등이 예정돼 있으며, 다음날 경기 일정을 고려해 간소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폐회식은 6 22() 오후 3시에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아이패드, 아이팟 등 경품 추첨을 통해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이번 체전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미주 한인사회의 연대감과 정체성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교류의 장이자, 달라스 한인사회의 역량을 대외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미주체전 최종 성공은 지역 동포들의 참여와 관심에 달려 있다”며 “개·폐회식 참석은 물론, 경기장 방문과 자원봉사, 후원 등을 통해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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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철 미주체전 총괄 본부장

“달라스, 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팀워크 보여줄 것”

우성철 총괄 본부장은 이번 대회가 “달라스 한인사회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 본부장은 이번 대회의 개최 배경에 대해 “당초 2025년 미주체전은 2023년 뉴욕 대회 당시 LA가 차기 개최지로 선정되었으나, LA한인체육회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 지난해 10월 개최 불가가 공식 통보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재미체육회 임원진들이 여러 도시와 논의에 나섰지만, 대회까지 6개월도 남지 않은 촉박한 일정 탓에 대안 마련이 쉽지 않았다. 결국 2017년 미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이 있는 달라스가 최종 개최지로 낙점됐다. 우 본부장은 “달라스가 아니었다면 2025년 대회는 무산될 뻔한 위기 상황이었다”며 “한인회와 지역 단체들이 깊이 검토한 끝에 대회를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총괄 본부장으로서 우 본부장이 가장 중점을 둔 것은 단연 ‘안전’이다. 그는 “짧은 시간 안에 대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우선시한 것은 참가자들의 안전이었다”며 “깨끗하고 시설이 뛰어난 경기장을 중심으로 섭외했고, 숙소와 한인상권 간 이동 동선도 고려해 최대한 안전한 루트를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개·폐회식이 열리는 스타센터는 최신 시설을 갖춘 장소로, 완공 전부터 사전 섭외에 나섰다고 밝혔다. 달라스가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지역 한인사회의 ‘팀워크’가 있었다. 우 본부장은 “김성한 조직위원장의 리더십과 황철현 준비위원장의 꼼꼼한 점검 아래 모든 단체들이 완벽한 협력 체계를 이뤘다”며 “각 단체와 위원들이 자신이 맡은 역할을 정확하게 수행해주는 모습에서 달라스 한인사회의 저력을 다시 느꼈다”고 말했다. 이번 체전을 계기로 달라스는 다시 한 번 미주 한인사회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조직적인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 본부장은 “6개월이라는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가장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대회를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달라스의 저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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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우 미주체전 이벤트 총감독

K-컬처와 LED 연출로 화려한 개막식”

달라스 미주체전의 개막식과 폐막식을 총괄 연출하는 전성우 이벤트 총감독은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공동체의 열정을 담은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달라스에서 열렸던 미주체전에 이어 다시 총감독을 맡은 그는 이번 무대의 콘셉트를 “하나된 열정, 함께하는 도전, 빛나는 승리”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설명했다.

전 감독은 이번 개막식이 기존과는 다른 형태로 구성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에는 실내 공간에서 조명을 중심으로 연출했지만, 이번에는 오픈된 공간의 특성을 살려 초대형 LED 화면을 주무대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달라스 지역 행사 특유의 시각적 화려함을 극대화해 K-컬처의 진수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참가자들이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며 체육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여기에 전북 고전무용단, 북텍사스 태권도 사범단의 시범 공연, 달라스챔버콰이어 합창단, 그리고 지역 예술인 박지애 씨 등 다양한 한인 문화예술 단체들도 출연해 지역사회의 문화적 역량을 함께 보여준다.

전 감독은 가장 기대할 만한 하이라이트로는 ‘선수단 입장식’을 꼽았는데, 그는 “각 도시 대표 정보를 LED 화면에 실시간으로 연출해 입장식 자체를 하나의 퍼포먼스로 만든다”며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시각적 감동을 주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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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부연 미주체전 고문

“모국과 미주 차세대, 체전을 통해 하나로”

이번 달라스 미주체전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온다. 바로 대한민국 전라남도교육청 선수단이다. 이번 체전을 계기로 미주 한인사회와 모국 간의 체육 교류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지난 4, 미주체전 준비위원회는 전라남도교육청을 공식 방문해 전남 선수단의 달라스 체전 참가를 협의했고, 이후 전남교육청은 볼링 3, 골프 4, 수영 6, 육상 6명 등 총 19명의 학생 선수단을 선발해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미주 한인사회와의 교류와 체육 경험 확대를 위해 이번 체전에 직접 참여한다.

달라스 미주체전 준비위원회는 이들 학생 선수단이 체전 기간 동안 지역 사회에 머물며 보다 깊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모국의 학생들과 미주 한인 2세 체육 꿈나무들이 생활 속에서 직접 교류하고, 스포츠를 매개로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부연 고문이 전담한다. 박 고문은 “단순한 체육대회 참여를 넘어, 문화와 정체성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교류가 되길 바란다”며 “모국의 청소년들과 미주 한인 차세대들이 스포츠를 통해 마음을 잇고, 글로벌 한민족 공동체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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