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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라이프]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달리기를 즐길 수 있는 추천 러닝 코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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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달라스라이프 댓글 0건 조회 774회 작성일 24-09-2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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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의 상징적인 스카이라인은 초보 러너부터 전문적인 마라토너까지 모든 러너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최고의 배경이라 할 수 있다. 아래 소개되는 정보들은 달라스에서도 특히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7가지 러닝 코스들이니, 멋진 전경 속에서 달릴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말라.  


▶화이트 록 레이크(White Rock 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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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9마일

화이트 록 레이크는 나쁜 아이디어가 될 수 없다. 달라스 스카이라인의 멋진 전경은 9마일 길이의 레이크 트레일을 뛰게 만드는 충분한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달라스 다운타운에서 약 5마일, 또한 달라스 아보리텀 앤 보타니컬 가든(Dallas Arboretum and Botanical Gardens)에서 몇 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이 트레일은 조깅 및 자전거에 최적화돼 있으며, 자연과 도시 간의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러닝으로부터 휴식이 필요하다면, 화이트 록 레이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패들 보딩, 카약 등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다른 활동들로 잠시 눈길을 돌려 보라. 


케이티 트레일(Katy 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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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3.5마일

오크 론과 업타운 사이에 위치한 케이티 트레일은 역사적인 장소 중 하나로 여겨지는데, 이 트레일은 한때 미주리와 캔자스, 텍사스를 잇는 철도 노선의 한 부분이었다. 이곳은 이제 달라스 사람들이 직접 방문해 둘러볼 수 있는 장소이자 달라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러닝, 자전거 트레일이 됐다. 3.5마일 길이의 이 트레일은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American Airlines Center)에서부터 남감리교대학교(Southern Methodist University) 캠퍼스까지 이어져 있다. 달리기 후에는 트레일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케이티 트레일 아이스 하우스(Katy Trail Ice House)에서 시원한 맥주 한 잔과 함께 필요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산타페 트레일(Santa Fe 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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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5.3마일

화이트 록 레이크에서 러닝을 멈추지 말고, 산타페 트레일까지 몇 마일 더 달려 보라. 5.3마일 길이의 산타페 트레일은 레이크에서부터 딥 앨럼(Deep Ellum), 페어 파크(Fair Park) 주변으로 연결된다. 이 트레일은 장거리 러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완벽하며, 달라스 동부 지역을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또한 이곳은 사람들로 북적이지 않는 트레일을 찾는 자전거 애호가들에게도 사랑받는 곳이다. 딥 앨럼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적 장점 덕분에 운동 후 꺼진 배를 채워줄 다양한 레스토랑 및 바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트리니티 스카이라인 트레일(Trinity Skyline 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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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4.6마일

트리니티 강둑 인근에 위치한 트리니티 스카이라인 트레일의 이름은 바로 이 강의 명칭으로부터 왔다. 깔끔하게 포장된 이 트레일은 달라스 리유니온 타워(Reunion Tower) 및 달라스 스카이라인의 멋진 전경을 제공한다. 당신은 인근 로날드 커크 페데스트리안 브릿지(Ronald Kirk Pedestrian Bridge)에 들려 달라스 주변 도시의 풍경을 감상하고 싶어 할 것이다. 트레일 완공 후에는 디자인 디스트릭(Design District)에 위치한 2.5마일 길이의 트리니티 스트랜드 트레일(Trinity Strand Trail)과 연결될 것이다. 


▶시더 리지 네이처 프리저브(Cedar Ridge Nature Preserve)

길이: 9마일

시더 리지 네이처 프리저브는 달라스 다운타운에서 몇 마일 떨어진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600에이커 규모의 이 공원은 I-35 고속도로를 지나지 않고도 텍사스 힐 컨트리의 멋진 자연을 맛볼 수 있는 달라스 최고의 장소로 손꼽힌다. 이 프리저브는 9마일 길이의 하이킹 트레일과 자연 및 야생보호구역을 특징으로 한다. 주말에는 주차가 어려울 수 있으니 방문을 원할 경우, 가능한 한 일찍 출발하는 것이 좋다. 


▶캠피온 트레일 인 어빙(Campion Trail in Irving)

길이: 7마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캠피온 트레일은 달라스 교외 지역인 어빙을 지나며, 자연과 도시 풍경이 혼합된 독특한 전경을 제공한다. 현재 이 트레일은 총 7마일의 넓고 평평한 포장도로를 갖추고 있고, 북부 및 남부 구역으로 분리돼 있다. 


▶레이크 그레이프바인 인 그레이프바인(Lake Grapevine in Grapevine)

길이: 코스에 따라 다양함

공항으로부터 북서부 지역에 위치한 레이크 그레이프바인은 러닝 트레일은 물론, 포장된 러닝 트레일을 제공한다. 자신이 원하는 길이에 따라 다양한 트레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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