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AS 한인타운뉴스
UT 교직원, 새벽 귀가길 학교 내에서 폭행 봉변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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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화) 새벽, 어스틴에 위치한 UT(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대학 직원이 주차장에 있는 자신의 차로 걸어가다 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대학 경찰 당국은 이번 사건은 13일 오전 2시 15분경 해당 직원이 1301 이스트 딘 키튼 스트리트(East Dean Keeton Street)에 있는 학교 건물을 나오던 중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피해자 증언에 의하면 공격자는 복면을 쓴 채 피해자의 머리, 얼굴 등을 주먹으로 치며 폭행을 가했으며, 이후 대기하고 있던 차량을 차고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폭행범이 날씬한 체격의 5피트 7인치~10인치 가량의 남성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가 두건을 씌운 채 긴팔 옷을 입었으며, 폭행 가해자의 차량은 흰색 세단의 닛산이나 인피니티일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은 해당 폭행에 대한 정보나 용의자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은 (512) 471-4441로 UTPD 범죄수사대에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번역 _박은영 기자
대학 경찰 당국은 이번 사건은 13일 오전 2시 15분경 해당 직원이 1301 이스트 딘 키튼 스트리트(East Dean Keeton Street)에 있는 학교 건물을 나오던 중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피해자 증언에 의하면 공격자는 복면을 쓴 채 피해자의 머리, 얼굴 등을 주먹으로 치며 폭행을 가했으며, 이후 대기하고 있던 차량을 차고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폭행범이 날씬한 체격의 5피트 7인치~10인치 가량의 남성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가 두건을 씌운 채 긴팔 옷을 입었으며, 폭행 가해자의 차량은 흰색 세단의 닛산이나 인피니티일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은 해당 폭행에 대한 정보나 용의자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은 (512) 471-4441로 UTPD 범죄수사대에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번역 _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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