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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두란노 아버지 학교, 11월 2일(토)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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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어스틴 댓글 0건 조회 2,009회 작성일 19-11-0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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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주님의교회에서 4회 2주간 강의 … 유니폼·식사비·교재 포함 120달러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제 7기 어스틴 두란노 아버지학교가 11월 2일(토)과 3일(일), 그리고 9일(토)과 10일(일) 4차례에 걸쳐 어스틴 주님의 교회(담임목사 허성현)에서 열린다.
2019 어스틴 아버지 학교는 가치관과 정체성이 날로 혼미해지는 이민사회 한인 가장들의 회복과 가정회복을 통해 하나님이 원하는 행복한 가정으로 돌아가도록 돕는 사역을 목적으로 개강된다.
제1강은 ‘아버지의 영향력’을 주제로 강성호 형제가 남성회복 운동과 아버지 학교의 배경을 설명하는 순서로 2일(토) 오후 5시부터 9시 45분까지 열린다.
제2강은 ‘아버지의 남성’을 주제로 이승태 형제가 강사로 나서 남성문화 속에서 아버지의 남성이 파괴되어 갔고 이를 회복하기 위하여 성결운동을 일으켜야 함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3일(일) 오후 4시부터 8시 45분까지 진행된다.
제3강에서는 김승학 형제가 강사로 나서 ‘아버지의 영성’을 주제로 9일 (토) 오후 4시부터 8시 45분까지 아버지는 가정의 하나님의 대리자로 하나님이 세워주신 영적 지도자로서 가정애서 축복권과 말씀권, 훈육권, 신앙전수권을 행사함으로써 하나님의 원하시는 경건한 자녀를 양육해야 할 의무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할 계획이다. 9일(토) 오후 4시부터 8시 45분까지 강연.
제4강에서는 아버지의 사명을 주제로 윤덕곤 형제가 강사로 나서 어버지의 사명은 자녀의 원천이자 자녀의 지표이며 자녀의 자부심, 미래의 보장이라고 전제하고 자녀를 올바르게 지도해 하나님의 가정을 이끄는 제사장 역할에 충실해야 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아버지 학교 등록비는 유니폼과 식사비 교재를 포함해 120달러다. 2019 아버지 학교의 입교 대상은 어스틴을 비롯한 킬린, 샌안토니오 등 인근지역의 한인 가장이다.
어스틴 아버지 학교 진행을 주관하고 있는 이만수 씨는 “타주에서 어스틴으로 이주해 오는 젊은 가정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여서 이들을 대상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가장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강의를 통해 함께 나누고 행복한 가정을 회복하는데 초점을 맞춰 강연이 진행될 것”이라며 많은 한인 가장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스틴 아버지학교에 관한 궁금증은 이만수(512-659-9129), 최병진(512-497-7466), 조정일(512-592-1599)씨에게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아버지학교가 열리는 어스틴 주님의 교회는 301 W Anderson Ln Austin TX 78752에 위치해 있다. 이메일 문의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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