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터레이 파크 진출로 프랜차이즈 확장 본격화 … 오픈 기념 ‘$1 커피’ 이벤트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Ten Thousand 커피가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파크에 첫 가맹점을 열고 미국 서부 시장 공략에 나섰다. 5월 2일 그랜드 오프닝에 들어가는 이번 매장은 브랜드의 미국 내 첫 프랜차이즈 매장으로, 향후 전국 확장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오픈은 단순한 매장 추가를 넘어 Ten Thousand의 사업 전략 전환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그동안 뉴욕을 중심으로 직영 매장을 운영하며 브랜드를 키워온 Ten Thousand은, 2026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5월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시그니처 음료 4종을 각각 1달러에 판매하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대상 메뉴는 아인슈페너,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말차 아인슈페너, 오닉스 라떼로, 매일 선착순 고객에게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이 같은 공격적인 프로모션은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스페셜티 커피 시장에서 디자인과 경험 요소가 소비자 선택에 중요한 기준으로 떠오르면서, Ten Thousand 역시 체험 중심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Ten Thousand은 2025년 한 해 동안 약 20건의 가맹 계약을 체결하며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텍사스와 뉴저지, 일리노이 등 주요 지역에서도 추가 매장 오픈을 준비 중이며, 호주와 아시아 시장에서도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BK 프랜차이즈 관계자는 “몬터레이파크 매장은 브랜드 첫 가맹점이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며 “향후 가맹 파트너들과 함께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부 진출을 계기로 Ten Thousand이 미 전역에서 어떤 속도로 확장세를 이어갈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사제공=H 마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