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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달라스 지역에 두 번째 제조공장 설립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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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댓글 0건 조회 430회 작성일 25-08-02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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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Louis Vuitton)의 모기업인 LVMH가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에 두 번째 제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이비통(Louis Vuitton)의 모기업인 LVMH가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에 두 번째 제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Louis Vuitton)의 모기업인 LVMH가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에 두 번째 제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장은 2027년 초까지 북부 달라스 인근에 완공될 것으로 보이며, 구체적인 부지 선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7월 25일 보도에 따르면, 베르나르 아르노(Bernard Arnault) LVMH 회장 겸 CEO는 미국 내 생산 확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현재 글로벌 관세 정책과 무역 환경에 대한 우려 속에서 진행되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LVMH는 2019년부터 알바라도(Alvarado)에 약 10만 평방피트 규모의 공장을 가동 중이다. 알바라도는 알링턴에서 남쪽으로 약 20마일 떨어진 지역으로 이 공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1기 재임 당시 준공식에 직접 참석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아르노 회장은 WSJ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새로운 공장 준공식에도 참석한다면 “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LVMH는 루이비통 외에도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 지방시(Givenchy), 펜디(Fendi) 등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명품 그룹이다. 올해 초, LVMH의 CFO 세실 카바니스(Cecile Cabanis)도 애널리스트 콜에서 미국 내 생산 확대 여부에 대해 “어떤 속도로, 어느 수준까지 진행할지는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번 결정은 고급 핸드백 생산을 미국 내에서 확대해 관세 회피 및 현지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LVMH 측은 이번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이 다시 한 번 글로벌 명품 제조 허브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정리=지니 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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