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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DFW 한국학교 협의회 “시가 있는 그림대회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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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7부터 8일까지 재미한국학교 남서부 협의회(회장 길병도)가 주최하고 달라스 포트워스 한국학교 협의회 (회장 서양지)가 주관하는 DFW “시가 있는 그림 대회”가 각 한글학교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재외동포청, 휴스턴 한국교육원(원장 양은미), 달라스 영사출장소(소장 김명준)가 후원했다.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 14개 학교에서 총 1천79명의 학생이 작품을 출품했다.
유치부 대상은 박지우(뉴송한글학교), 금상은 장케네디(뉴송한글학교), 안혜나(영락한글학교), 은상은 배소미(달라스 베다니 한국학교), 문하은(새달라스한국학교 달라스캠퍼스) 학생이 수상했다.
초등 1-3학년부 대상은 이윤서(영락한글학교), 금상은 황예슬(영락한글학교), 한희주(뉴송한글학교), 은상은 임유나(뉴송한글학교), 위재인(새달라스한국학교 달라스캠퍼스), 노혁진(새달라스 한국학교 맥키니캠퍼스) 학생이 수상했다.
초등 4-6학년부 대상은 이다희(덴톤한글학교), 금상은 최태빈(새달라스한국학교 플래노캠퍼스), 이진우(새달라스한국학교 맥키니캠퍼스), 은상은 최설(빛내리한글학교), 강지연(달라스 중앙한글학교), 방예안(달라스 중앙한글학교) 학생이 수상했다.
중고등부 대상은 김지아(새달라스한국학교 플래노캠퍼스), 금상은 이시온(새날한글학교), 정가애(달라스 중앙 한글학교), 은상은 김아리(새달라스 한국학교 플래노캠퍼스), 김수애( 영락한글학교) 학생이 수상했다.
김진경 심사위원은 “작년에 비해 학생들의 작품들이 더욱 다양해진 색채와 멋진 구성으로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대회 심사 기준에 대해 설명하면서 “기교적인 면보다는 시와 잘 어우러진 학생들의 순수한 감성을 잘 표현해낸 완성도 있는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엄격한 기준으로 공정하게 심사를 했고 서양지 회장과 임원들이 심사를 도왔다”고 전했다.
각 그룹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가 금은동 수상자에게는 메달이, 가작과 입선은 상장이 전달된다.
기사제공=달라스 포트워스 한국학교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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