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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및 이벤트] 11월 셋째 주 DFW 공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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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로드 텍산 ‘Elf’ 아이스 쇼

그랩바인 게일로드 텍산 리조트의 연례 크리스마스 행사. 올해는 영화 ‘엘프(Elf)’를 주제로, 200만 파운드 이상의 얼음 조각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17,500평방피트 규모의 전시장에는 2층 높이의 아이스 슬라이드와 포토존이 마련되며, 입장료는 33달러부터다.
일시: 11월 14일 ~ 2026년 1월 4일
장소: Gaylord Texan Resort & Convention Center
◆ 달라스 심포니 ‘모차르트의 밤’

달라스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음악감독 파비오 루이지의 지휘로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명곡을 연주한다. 클라리넷 수석 그레고리 라덴이 달라스 출신 작곡가 존 차이너의 협주곡 세계 초연무대에 서며, 피아니스트 재스민 궈의 신작이 함께 소개된다.
일시: 11월 20 ~ 22일 오후 7시
장소: Meyerson Symphony Center
◆ 뮤지컬로 만나는 ‘크리스마스 스토리’

뮤지컬 ‘A Christmas Story’는 영화 ‘라라랜드’의 작곡가 듀오 벤지 페섹과 저스틴 폴이 만든 무대작품이다. 1940년대 인디애나를 배경으로 한 어린 소년 랄피의 모험담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으로, 영화 속 명장면들이 뮤지컬에 모두 등장한다.
일시: 11월 21일 8시 / 22일 2시, 8시 / 23일 2시
장소: Winspear Opera House
◆ 신나는 음악축제 ‘딥 엘럼 블락파티’

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딥 엘럼 블락파티는 지역 음악가과 신예 예술가가 참여하는 음악축제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낮부터 밤까지 생음악과 함께 거리 벽화제작, 포도주 마시며 걷기, 예술가 마켓 등이 진행된다.
일시: 11월 22일 오후 12시
장소: 3023 Commerce St, Dallas, TX 75226
◆ 지루하지 않은 발레 ‘호두까기 인형’

노스 센트럴 발레단이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을 짧고 감동적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 눈송이 왕국과 사탕나라로 향하는 마법의 여정을 따라가며 ‘스페인 무곡’, ‘아라비아 무곡’, ‘꽃의 왈츠’ 등 대표 곡들이 현란한 안무와 함께 펼쳐진다.
일시: 11월 22일 / 23일 오후 3시
장소: Palace Arts Center
◆ 그랜스케이프 ‘홀리데이 축제’

더 콜로니의 ‘핫 플레이스’ 그랜스케이프가 연말의 시작을 알리는 ‘홀리데이 킥오프’ 행사를 개최한다. 산타클로스의 등장과 함께 생음악, 홀리데이 마켓, 페이스페인팅, 풍선공예, 그리고 미세스 클로스와 인기 캐릭터들의 퍼레이드가 이어진다.
일시: 11월 22일 오후 4시
장소: Grandscape, The Colony
◆ 합창단과 함께 하는 오르간 공연

달라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임 오르가니스트 브래들리 헌터 웰치가 메이어슨 심포니 센터의 대형 오르간으로 독주회를 선보인다. 웅장한 음향과 정교한 연주로 알려진 웰치는 이번 공연에서 달라스 심포니 합창단과 특별협연을 진행한다.
일시: 11월 23일 오후 2시
장소: Morton H. Meyerson Symphony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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