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뉴욕라이프 한인 전담팀 이선애 파트너,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페이지 정보
본문
“한인 동포들의 든든한 재정 도우미가 되겠다”
뉴욕라이프 고객 감사 이벤트가 지난 10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줌(Zoom)을 통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뉴욕라이프 한인 전담팀을 새롭게 꾸려 나갈 이선애 파트너와 팀원들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175년 역사를 가진 뉴욕라이프 보험증권회사는 텍사스 최초로 작년(2019년) 9월 캐롤튼 한인타운에 지점을 새로 연 바 있다.
이 곳에서는 한인 전담 에이전트들이 한국어로 재정상담을 제공하기 때문에 미국에 살면서 이해하기 힘들었던 정부 재정 관련 규정이나 혜택 등을 한국어로 보다 정확하고 세심하게 전달받을 수 있다.
이선애 파트너는 “한인 전담팀은 한인 동포 한 분 한 분이 재정을 튼튼히 세워 갈 수 있도록 평생 도와드리는 것을 목표이자 비전으로 삼고 있다”며 “일생에 걸쳐 발생하는 모든 재정 분야를 총망라해 실력 있는 재정 전문가들이 성심성의껏 한인 동포들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선애 파트너는 또 “한인들 개개인의 재정을 더욱 튼실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과 동시에 한인 지역사회를 알아가며 같이 호흡하고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캐롤튼 시 정부 관료들, 여러 단체장들, DFW 지역의 비즈니스 리더들 등 모든 사람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욕라이프 달라스 지사 수석 파트너인 윌리엄 피어스는 인사말과 축하 메시지를 통해 “뉴욕라이프는 항상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재정부분에 대해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에 대한 고민들이 있었다. 그런 고민 끝에 한인들을 위한 한국 마켓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캐롤튼의 이 한인 전담팀은 뉴욕라이프 전체에서 세 번째로 큰 한인 전담팀”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것이라 믿는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김경은 파트너와 더불어 이선애 파트너가 주축이 된 이 전담팀은 분명히 달라스 한인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제시카 카파디아(Jessica Kapadia) 부사장과 마이클 스코블(Michael Scovel) 매니징 파트너, 세미한 교회 이은상 담임목사 등이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인 전담팀의 팀원들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인 전담팀은 MDRT 멤버인 헤일리 폴란(Haley Pollan), 제시카 백(Jessica Baik), 티파니 김(Tiffany Kim), 유니스 안(Eunice Ahn), and 예니 최(Yeni Choe) 에이전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유니스 안은 간호사로 Medicare Specialist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뉴욕라이프 달라스 지사 Executive Partner인 윌리엄 피어스(William Pearce), 뉴욕라이프 본사 Vice President인 제시카 카파디아(Jessica Kapadia) 등 32명이 참석해 이선애 파트너와 한인 전담팀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신한나 기자 Ⓒ KTN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