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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위한 백신 접종 안내, 클릭 “달코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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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정부, “지역별 코로나 19 백신 접종에 속도 낸다”
2순위 오는 3월쯤 … 3순위(일반인) 7월~10월 접종 전망
현재 텍사스 주 정부는 Phase 1(1A, 1B)에 속해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 정부는 다음 단계인 Phase 2(2순위)는 백신 공급을 늘릴 수 있는 3월 쯤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2 단계에서 누가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았다. 다만 이 시점에서는 백신의 공급이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 당국은 “Phase 2단계의 목표는 취약계층과 필수 일선 근로자에게 균등한 백신접종을 제공하는 것이며 고위험군 그룹이 높은 백신 접종률을 갖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주 보건국의 이멜다 가르시아(Imelda Garcia) 전염병 서비스 부국장은 ”당국은 더 큰 백신 공급망을 통해, 많은 주민들을 위한 백신 접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더불어 전문 백신 팀을 가동해 주 전역의 격차 또한 줄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백신 접종의 세번째 단계는 3순위 접종 대상인 전체 텍사스 인구를 위한 충분한 백신을 보유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2021년 7월부터 10월까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가르시아 부국장은 마지막 4단계는 주 정부에 의해 백신을 공급받고 있는 현재의 백신 제공자들이 스스로 코로나 19 백신을 주문할 수 있는 단계라며, 이때가 되면 주 정부가 더이상 백신 유통과정에 관여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K미디어 그룹 웹페이지 달코라닷컴(www.dalkora.com)에서 백신 접종 신청관련한 배너를 마련했다.
해당 배너를 통해 북텍사스 내 카운티가제공하고 있는 온라인 접종 신청 사이트로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그외 백신 접종과관련한 안내도 알 수 있다.
다음은 지역내 코로나 19 백신 접종 신청에 관한 안내이다. 또한 대부분의 카운티 당국들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접종 예약을 받고 있기 때문에, 노약자들을 위한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박은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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