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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서 가장 빠른 뉴스를 영상과 함께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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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730 DKnet 라디오, ‘달코라 뉴스’ 새롭게 런칭
AM730 DKnet 라디오가 새로운 동영상 뉴스 서비스인 ‘달코라 뉴스(Dalkora news)’를 지난 3일(수)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달코라 뉴스’는 매일 텍사스 지역 뉴스를 비롯해 미국과 한국, 세계의 주요 현안과 그날의 단신까지 다양한 뉴스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이를 위해 DKnet 제작팀은 뉴스 관련 영상과 사진, 앵커의 목소리를 함께 편집한 뒤 달코라 뉴스를 DKnet 카카오톡 뉴스와 함께 전송하는 방식으로 한인 동포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달코라 뉴스 제작을 책임지고 있는 김진언 제작 국장은 “매일 쏟아지는 수많은 뉴스와 정보들을 이미 라디오와 달코라 홈페이지, DKnet 앱, 이메일, 카카오톡 등으로 전달하고 있지만 4-5분 정도로 오늘의 뉴스를 간추려 영상과 자막을 통해 전달한다면, 영상 콘텐츠가 익숙한 분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달코라 뉴스를 제작하게 됐다”고 동기를 전했다.
방송을 개시한 불과 일주일여가 지났지만 동포사회의 반응은 이미 뜨겁다.
루이스빌의 한 독자는 “뉴스가 세련됐다. 매일 매일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중요한 내용의 뉴스를 한 번에 볼 수 있어 편하고, 또 그 뉴스를 DKnet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찾아볼 수도 있어서 좋다”며 “한인 동포들을 위해 더 나은 방법, 좋은 방법을 꾸준히 고민하고 실천해주는 방송국이 정말 고맙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달코라 뉴스는 앞으로도 직접 현장에 나가 촬영하고 취재하는 지역 뉴스들을 통해 한인 동포들의 소식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며, 뉴스 콘텐츠 뿐 아니라 사회, 문화 콘텐츠들도 영상을 통해 재미있게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DKnet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면 뉴스가 새로 올라올 때마다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카카오톡으로도 달코라 뉴스를 볼 수 있다.
카카오톡으로 DKnet 채널을 아직 추가하지 않았다면, 카카오톡 채팅 검색창에서 ‘DKnet’을 검색한 후, ‘채널 추가’를 하면 DKnet과 친구 연결을 할 수 있다. 그러면 매일 텍사스에서 가장 빠르고 정확한 달코라 뉴스를 휴대폰으로 직접 받아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이메일이나 전화, 문자를 이용해 하던 일반 문의도 카카오톡을 통해 직접 할 수 있으며, 관련 답변도 더 쉽게 받을 수 있어 한인 동포들과 더욱 쉽게 소통할 수 있다.
AM730 DKnet 라디오의 달코라 뉴스와 카카오톡 뉴스에 대한 문의는 972-620-6296으로 하면 된다.
신한나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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