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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7대 달라스 한인회, 2021년 정기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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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사업보고 및 회계 결산 인준 … 코로나 19 팬데믹 속 다양한 활동 평가
제 37대 달라스 한인회(회장 유석찬)의 2021년 정기 총회가 지난 11일(토) 개최됐다.
정기 총회는 183명으로 성원 보고가 이뤄졌고, 이후 2021 사업 보고와 회계 결산이 인준됐다.
유종철 수석 부회장은 2021 사업 보고로 ‘102주년 3.1기념식, 아시안 증오범죄 달라스 캠페인 동참, 달라스 한국학교 사태 중재, 미쉘 박 스틸 연방 하원의원 간담회, 우편 투표제 도입 서명 운동, 코펠 장학금 행사, 코로나 19 수기 공모전, 캐롤튼 경찰·소방국 자녀 장학 행사, 2021 코리안 헤리티지 나이트,제 71주년 6.25 기념행사, 제 75주년 8.15 광복절 기념식’ 등을 언급했다. 이어 2021 회계 연도 결산이 보고됐다.
달라스 한인회는 12월 10일 기준, 현재 총수입 11만 2,545.21달러, 총지출 9만 449.94달러의 재정을 집행했다.
달라스 한인회 수입내역은 △후원금 8만 2,080달러 △찐빵 바자 4,130달러 △이사회비 700달러 △제38대 회장선거 공탁금 1만 5,000달러 등이다.
또한 37대 달라스 한인회는 올해 ‘행사 및 홍보’ 부문에 3만 4,876.87달러를 지출했다.
그외 △장학금 1만 7,000달러 △각 단체 후원 및 화환비 5,370달러 △언론사 광고 3,210달러 △사무실 유지비 3,000달러 △공공요금 1,920.12달러 등이 소요됐다.
회계 및 업무 전반에 감사를 진행한 김강, 김미희 감사는 “수입과 지출내역이 정확히 표기되었고 적절한 절차에 따라 사업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다만 미흡한 회의록 작성을 시정사항으로 요구했다.
한편 이날 행사 말미에는 제 37대 달라스 한인회 최승호 이사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박은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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