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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NET 라디오 서포터즈 이름 ‘달고나’로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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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성원과 후원이 DKNET 라디오에 큰 힘이 됩니다”
DK미디어 그룹(대표 스킷 김)이 지난 4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했던 AM730 DKNET 라디오 서포터즈의 이름 공모를 마감했다.
‘DKNET 라디오 서포터즈’는 DKNET 라디오를 사랑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응원하는 청취자들과 함께 하는 후원 회원제로, 서포터즈를 통해 모인 기금은 DKNET 라디오의 프로그램 제작 및 진행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DKNET 라디오는 이를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뉴스와 유익한 정보, 공감과 즐거움을 한인 동포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더불어 라디오 뿐 아니라 새로운 시대에 맞는 디지털 플랫폼을 강화해 청취자들의 필요에 맞는 컨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DKNET 라디오 서포터즈 이름 공모 기간에는 50여명의 한인 동포들이 참여했으며, ‘달코미’, ‘달라써’, ‘DK지기’ 등 아이디어와 개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의견들이 접수됐다.
이 중 최종으로 선정된 이름은 ‘달고나’로 ‘달라스의 고마운 나의 친구’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최종으로 선정된 응모자에게는 천수단(1명)을 증정할 예정이며, 그 밖에 후보에 올랐던 응모자에게도 알부민 주사(1명) 상품권 및 비타민 주사(1명) 상품권이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응모자들 중 추첨을 통해 킹스파 이용권(3명)을 전달할 예정이다.
DKNET 라디오 서포터즈를 기획한 김진언 제작국장은 먼저 “응모 기간 동안 정말 많은 청취자 분들이 DKNET 라디오를 향한 애정이 듬뿍 담긴 이름들을 많이 보내주셔서 감동을 받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선정된 서포터즈의 이름 ‘달고나’는 ‘달라스의 고마운 나의 친구’를 줄인 말이며 DKNET 라디오를 사랑하는 스윗한 친구들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국장은 또한 “라디오를 사랑하는 청취자 분들의 작은 후원이 양질의 방송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면서 서포터즈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DKNET 라디오 서포터즈’ 가입은 DKNET 라디오 웹사이트(www.dalkora.com)를 통해 가능하다.
웹사이트에 접속해 ‘DKNET 라디오 후원하기’ 배너를 클릭하면 매월 10달러, 25달러, 50달러, 100달러 중 후원 금액을 선택할 수 있으며, 원하는 금액 선택 시 자동으로 페이팔(Paypal) 계정으로 연결돼 정기적으로 후원할 수 있다.
‘DKNET 라디오 서포터즈’ 회원으로 가입하면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되며, DKNET 라디오 특별 행사 진행 시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그 밖에도 회원과 함께 하는 이벤트 등 청취자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행사도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나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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