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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전문 모던라인, 그랜드 오픈 … 12월 말까지 오프닝 기념 모든 시술 30% 할인
로얄레인에 위치한 모던라인(사장 유성주)이 지난 3일(토)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열었다.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그랜드 오프닝 행사는 개업예배 및 식사, 매장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개업예배에서 김승학 목사(참빛교회)는 ‘미워하지 말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약 30여년의 목회 생활을 통해 많은 성도들의 얼굴에 나타난 힘든 모습들을 봐 왔다”면서 예수님의 계명인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를 예로 들었다.
이어 “네 이웃을 미워하지 말라. 미워하면 얼굴이 죽어간다”며 “마음이 먼저 예뻐져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후 유성주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죽는 순간까지 여자는 가꿔야 하고 예뻐야 한다”며 “손님 중 한 분이 주름만 지웠는데도 정신 건강, 마음 건강까지 얻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던라인이 중점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비만 관리다. 많은 홍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달라스 한인회 회장으로도 봉사하고 있는 유 사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모던라인의 의미와 목표 등에 대해 소개했다.
유 사장은 “’모던라인’에서 ‘모던’은 젊고 예쁘다는 것을 지칭하고 ‘라인’은 사람의 주름이나 웃음 라인을 말한다”며 “사람들은 얼굴이 예뻐지면 마음이 기뻐지고, 또 마음이 기쁘면 에너지와 엔돌핀이 나와 건강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에너지와 엔돌핀은 피부 뿐 아니라 몸 전체 건강에 적용된다고 강조한 유 사장은 “손님이 주름 몇 개를 없애고 정말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며 “모던라인으로 인해 손님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장비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유 사장은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더욱 예뻐지거나 작아지는 얼굴, 젊어지는 수술의 종류가 많지만 수술 후유증으로 큰 기대가 생기지 않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모던라인의 기계들은 일반 스킨케어 장비가 아니라 의료 장비”라고 강조하면서 “한국에서는 성형외과나 피부과 의사들 외에는 아무도 사용할 수 없고, 미국도 라이센스를 소지한 정식 간호사나 피부 관리사들에 한해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유 사장은 또한 “모든 장비는 AS 승인을 받은 것이고 미국에서 만들어졌다”며 “처진 얼굴을 올려주는 장비로써 울쎄라, Hifu, 스칼렛 에스 SFR, 인모드 FX, 슈링크, 미인토닝 K-뷰티머신, 스레딩 등의 최첨단 장비들을 이용해 손님들을 위한 맞춤형 요법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대부터 80대까지 연령대의 고객들이 주로 찾는다고 설명한 유 사장은 특히 “남성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데 검버섯과 눈밑 주름이 없어지는 것을 보고 회춘한 것 같다고 하신다. 실제로 10년 이상 젊어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유 사장은 “간호사로서 얼굴을 세심하게 다뤄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고객의 얼굴을 즐거워 하는 형태로 해 줄 수 있다는 것이 좋다”라고 언급한 뒤 “비즈니스에 대해서는 처음 해보는 것이라 지켜봐야 하지만 의외로 반응이 좋아서 많이 기대하고 있다”며 포부를 밝혔다.
현재 모던라인은 오프닝 기념 이벤트로 모든 시술을 12월 말까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주소는 1908 Royal Lane #650, Dallas, TX 75229이고 연락처는972-342-1623 (한국어 핸드폰)이다.
이정민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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