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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플레이노점 푸드코트 2월 리노베이션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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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맛있는 음식과 정성으로 찾아오겠습니다”
한국의 유명 체인 음식점들 대거 입점 예고
미주최대 아시안 마켓인 H마트(대표 권일연) 플레이노 지점 내 푸드코트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다.
지난 20일(금) H마트 플레이노 지점의 조선희 지점장은 매장 내 푸드코트 리노베이션 계획을 전격 공개했다.
조 지점장은 “현재 푸드코트 안에 있는 6개의 식당들(OH K-DOG 제외)이 모두 교체될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리노베이션 기간은 2월 한달간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로 개점 9주년을 맞은 H마트 플레이노 지점은 이번 푸드코트 리노베이션을 통해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들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새로 오픈하는 식당으로 광복 수제비, 소공동 순두부, 본치킨, 이만구 교동짬뽕 등 한국의 인기 체인 식당들이 들어올 것으로 예정돼 고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조 지점장은 “이외에도 베트남 음식점과 스시 롤링, 티 벨리 등 달라스의 인기있는 스시 음식점과 디저트 음료점 등 다채로운 아시안 음식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조 지점장은 “해당 지점은 한인동포들이 많이 거주하는 플레이노를 포함 갈랜드와 리처드슨 등 달라스 서쪽 지역을 커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H마트는 현재 북텍사스에서 캐롤튼 지점과 플레이노 지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달라스 지점은 공사가 계획되어 있다. H마트는 추후 3개의 지점을 연결해 북텍사스 아시안 마켓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 지점장은 “새롭게 변신하는 H마트 플레이노 지점의 푸드코트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으면 좋겠다”며 “고객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H마트 플레이노 지점 푸드코트를 알리기 위해 오픈 행사로 전 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H마트는 2월 중순부터 약 6주간 할인 쿠폰을 대대적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조 지점장은 “KTN신문을 포함해 카카오톡 채널(H마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쿠폰을 고객들에게 전달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이 기간 플레이노 지점을 찾아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은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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