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TN 칼럼

폭우시의 안전운전과 사고 처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in
리빙 댓글 0건 조회 5,679회 작성일 19-08-09 10:03

본문

달라스에도 종종 폭우가 쏟아져 도로가 침수되고 길이 막히는 등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당하곤 한다. 특히 허리케인 시즌이 되면, 휴스톤 보다는 양호하지만 폭우중에 빗길 운전은 사고율도 높지만 사고로 인한 치사율도 1.6배나 높으므로 특별한 주의를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이번에는 우중에 운전 할 때 주의 해야 할 사항과 사고 대처 요령을 몇가지 함께 생각해 보기로 한다.
우선 자주는 아니겠지만 예고없이 비가 올 때와 폭우가 내릴 때의 사고에 대비해서 트렁크에 우산과 손전등을 비치해 두고 보험 에이젠트의 전화번호를 확인 해 두거나 휴대전화에 입력해 두면 도움이 된다.
빗길엔 노면이 미끄럽기 때문에 제한속도의 20~50%를 감속하고 라디오 볼륨도 낮추는 것이 좋다. 비오는 밤에는 운전자의 청각이 약해지고 시야도 좁아져 보행자를 제대로 볼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노면상태가 좋지 않아서 물이 고여있는 도로의 경우 감속은 필수적이다.
또 도로 중앙 1차선을 피해 운행하는 것도 빗길 안전운전의 한 방법이다. 왜냐하면 반대편에서 물이 튀어 차선을 넘어오는 경우 순간적으로 당황해 핸들을 꺾어 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종종 있기 때문이다.
또 시간당 강수량이 20㎜ 이상일 경우엔 운전을 자제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러나 만일 운전을 해야 할 경우라면 노면이 미끄럽기 때문에 평소 보다 속도를 줄이고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미리 타이어 마모 정도를 한 번 더 점검해 보아야 한다. 비가 오면 가장 위험한 것이 바로 빗물 위에 차가 뜨는 수막현상인데, 수막현상은 핸들이나 브레이크의 제동에 큰 어려움을 주기때문에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리고 비가 오면 낮이라도 가시거리가 짧아 차의 존재를 보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전조등을 켜서 차의 존재를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
비가 올 때 운전하는 경우 윈도우 와이퍼가 매우 중요한데, 미리 점검해서 낡은 와이퍼라면 미리미리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소리가 많이 나고 와이퍼가 작동 하는데도 유리창이 깨끗해지지 않을 때는 대개 자동차 앞유리에 기름막이 끼어 있어서 그런 것이므로 세제를 사용해서 유리를 닦아주면 된다.
비가 올 때 사고가 나면 선뜻 차 밖으로 나오기를 주저 하는데, 이럴 때를 대비해서 우산을 준비 하라는 것이며 우산이 없다고 차 안에 앉아서 사고 후 필요한 과정을 대충 하고 지나가서는 안된다. 특히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전체적인 사고 상황을 자세히 기록하는 것이다. 종종 이 단계는 가볍게 지나치기 쉬운데, 단순히 기억력을 의존하는 것보다 자세한 상황을 기록해 놓는 다면 사고로 인한 손해에 대해서 충분히 보상 받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먼저 사고가 났을 때 본인이 어디로 가고 있었으며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누구와 함께 있었는지 시간과 날씨는 어떠 하였는지 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보고 듣고 느낀 자세한 사항을 증인이나 사고 현장에 함께 있었던 사람들의 진술과 함께 적도록 한다. 만일 사고에서 부상을 입었다면 몇 달 후에 후유증이 재발 했을 때를 대비하여 통증 근육의 뻣뻣함 등 눈에 드러나거나 심각한 증상이 아니라도 꼭 적어 놓는 것이 좋다.
오래전에 있었던 일이다. 미국에 온지 오래지 않은 어떤 한국 사람이 비가 쏟아지는 오후에 운전을 하고 가다가 사거리에서 빨간불 신호를 받고 차를 세웠는데, 뒤따라 오던 차가 적절하게 정지하지 못하고 서 있는 앞 차를 들이 받고 말았다. 갑자기 들이 받친 앞차의 운전자는 예기치 않던 사고로 얼떨떨 하기도 하고 소낙비도 쏟아지고 있으므로 그냥 차에 앉아 있었다고 한다. 잠시후에 뒷차의 운전자가 비를 맞으며 앞차 운전자에게 와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자기 전화번호를 적어 주어서 그냥 그 자리를 떠났는데 나중에 전화를 걸어보니 적어준 전화번호가 엉뚱한 번호였다는 것이다. 그제서야 속은 줄 알고 가슴을 쳤지만 이미 때는 늦었던 것이다.
이런 일이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무심코 지나치다 보면 어이없이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더 자세한 문의는 972-243-0108로 연락하시면 정확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광익
보험 투자 전문가
kevinlee company 대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RSS
KTN 칼럼 목록
    요즘 아침저녁으로 바람도 많이 불고 바깥공기가 차갑습니다. 밖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날씨가 추울수록 몸은 움츠러들고 게을러지기 쉽습니다. 자연스럽게 외부활동을 하는 시간이나 밖에서 햇볕을 쬘 수 있는 시간도 줄어듭니다. 햇볕을…
    리빙 2019-12-27 
    오늘은 좌골신경통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요통과 좌골신경통을 혼동하시거나 같은 것으로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좌골신경통은 요통과는 나타나는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확실히 구분지어야 합니다. 요통은 허리에 국한해서 통증…
    리빙 2019-12-13 
    엑셀 카이로프로틱 김창훈 원장 족저근막염이란? 족저근막염은 발바닥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되는 질환 중의 하나입니다. 사람은 직립보행을 하므로 발의 역할이나 중요성은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될 만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발에 지속적인 통증이 있다면 이것은…
    리빙 2019-11-01 
    부신피로는 현대인의 질병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잦은 스트레스와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 그리고 정서적인 불안감, 말하자면 스트레스가 몸에 작용하여 몸으로 느끼는 증상을 총체적으로 일컫는 증상이라 할 수 있겠다. 부신피질 호르몬을 생성하는 부신피질은 양쪽 콩팥의 위에 붙어…
    리빙 2019-09-20 
    어지러움증은 통상 많은 환자들이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했을 평형기관의 감각이상을 말한다. 성인 다섯 명중 한명이 일년에 한번이상 경험한다는 통계가 있고, 연령별로는 오십대 이후 급격히 증가하며, 어지러움증 진료인원의 67% 이상이 이 연령대라는 통계가 있으며, 여성 환자…
    리빙 2019-08-30 
    미국의 대부분의 의료보험에서 일년 정기 검진에 대해 다른 비용 부담없이 할 수 있도록 허락을 하고 있다. 정기검진 혹은 Annual physical 에 대해 환자들의 오해가 간혹 있기도 하고, 그 취지가 무언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정기검진은 대게, 건강한 사람이건 질환…
    리빙 2019-08-16 
    음악을 전공하려는 학생들이나 전공까지는 아니어도 진지하게 음악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에게 긴 여름방학은 여러 뮤직 캠프와 페스티벌을 참가하며 음악적인 견문을 넓히고 실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시기입니다. 물론 전세계적으로 유명하게 알려진 많은 음악 페스티벌이 있지만 미국 내…
    문학 2019-08-30 
    저도 그렇지만 많은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가르칠 때- 꼭 악기나 음악 분야가 아니더라도- 사명감을 가지고 가르치고 또 아이들이 잘 따라올 때 보람을 느끼고 행복감을 느끼실 것입니다. 아이들 교육에 있어서 선생님만큼이나 중요한 사람이 부모님이시기 때문에 비단 선생님 뿐 아…
    문학 2019-08-16 
    성장하는 아이에게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의 섭취는 성장을 위한 영양소 공급관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영아기부터 유아기의 아이들은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원과 영양소를 많은 양 공급 받아야 하지만 아이의 소화기관은 작기 때문에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소화 흡수하여 공급하기에 …
    문학 2019-11-22 
    지구상엔 총 4만여 가지나 되는 쌀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그 중 백미와 현미는 한국인의 밥상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백미 만큼은 아니어도, 한국인에게 익숙한 또 다른 쌀 종류는 바로 흑미인데요 ‘흑미’는 곡물계의 흑진주로 불립니다. 한국, 중국 등 …
    문학 2019-09-06 
    김과 들기름 김에는 비타민류가 매우 풍부합니다. 비타민 A,B 뿐만 아니라 D,E까지도 들어 있으며, 마그네슘과 인, 아연, 철분도 많습니다. 김은 색과 맛, 향이 독특한데 그 이유는 홍색색소인 푸코에리트로빈 때문입니다. 김의 맛은 글루타민산, 알라닌, 타우린 등이 좌…
    문학 2019-08-16 
    「아빠는 바보, 엄마도 바보」 어느 날 아침, 세 자매인 사치, 요시노, 치카는 아버지의 사망소식을 듣는다. 그들의 아버지는 15년 전에 다른 여자와 살기 위해 집을 나갔고, 엄마는 아버지가 나간 뒤 1년 후에 딸들을 할머니에게 맡기고 집을 나갔다. 큰 언니 사…
    문학 2019-11-22 
    「여러분과 나는 운이 좋아서 당하지 않았을 뿐이다」 2001년 여름, 보스턴 글로브 신문사에 신임 사장으로 임명된 배런은 부임 즉시 ‘스포트라이트’팀, 즉 특종 팀장인 월터를 불러 그 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듣는다. 월터는 자신을 보스톤 출신이라고 하면서 특종 팀은…
    문학 2019-10-25 
    「네가 또 다시 엄마를 살린 거야」 잭이 아침에 눈을 뜨면서 엄마 조이에게 오늘은 자기가 5살이 되는 생일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조이는 잭에게 먼저 비타민부터 먹으라고 말한다. 조이는 7년 전, 당시 17살 때, 닉이라는 남자에게 납치되어 5평 남짓한 좁은 방에 감금…
    문학 2019-09-27 
    「난 세상을 바꾸고 싶다」 1998년 4월 콜롬비아 리틀턴의 콜럼바인 고등학교, 레이첼이 연극에서 여자 주인공 역을 놓친 것에 대해 섭섭해하면서도 친구들에게는 연극반에 있는 알렉스 선배에게 호감이 있다고 말한다. 며칠 후, 레이첼은 친구들과 함께 파티에 참석하는데, 거…
    문학 2019-09-13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