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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볼링협회, ‘제34회 론스타배 중남부 볼링대회’ 오는 14일 개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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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 한 방에 스트레스 훨훨~ ”
텍사스 중남부 지역의 볼링 동호인들을 위한 볼링대회가 열린다.
달라스 볼링협회(회장 구본성)가 주최하는 제34회 론스타배 중남부 볼링대회가 오는 14일(토) 오후 1시 루이스빌 AMF(1398 W Main St. Lewisville, TX 75067)에서 개최된다.
본 대회는 달라스볼링협회 주최이며, 주관은 달라스 체육회다. 달라스 볼링협회는 매년 론스타 배 중남부 볼링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한인사회의 결속을 강화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로 34회를 맞은 론스타 배 중남부 볼링대회는 텍사스 한인 스포츠 동호회 중에서도 특별히 역사가 길고 큰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달라스 볼링협회는 해당 대회에 대해 “여름의 끝자락에 동포 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동포들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대회 참가 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18세 미만은 참가 가능하지만 상금 수상은 불가하다. 참가비는 개인전 및 단체전(3인조)을 포함해 70달러다.
이날 대회는 A(185 이상), B(165 이상), C조(164 이하)로 나뉘어 진행되며 시상 및 저녁 식사는 캐롤튼 다미 식당에서 오후 7시 예정되어 있다.
개인전에서 각 조의 1등, 2등, 3등과 A조는 4등까지 선정하며, 단체전에서 1등, 2등, 3등을 선정해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남녀 각 하이볼러 챔피언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달라스 볼링협회에서는 현재 2024년 신입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달라스 볼링협회는 “건강한 취미 생활을 원하시는 분, 볼링을 배우고 싶은 분은 누구나 환영한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박은영 기자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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