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AS 한인타운뉴스
동료간 불화가 총기 난사로동료 5명 중경상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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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 안토니오(San Antonio)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직장에서 총격 난동을 벌여 동료 5명에게 중경상을 입혔다.
지난 16일(화) 저녁 노스 사이드(North Side) 지역 샌 페드로 애비뉴(San Pedro Avenue)에 있는 한 이동 사업장에서 스물 네 살의 크웬튼 토마스(Kwenton Thomas)가 동료들을 상대로 총기를 난사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토마스는 동료들과 마찰을 빚은 뒤 사무실과 주차장에서 직장 동료들을 향해 총을 쏘기 시작해 5명의 직원들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토마스는 출동한 경찰에 바로 체포되고 5건의 폭행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한편, 토마스의 총격 난동으로 총상을 입은 5명 모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그 중, 서른 일곱 살의 한 직원이 중상을 입어 심각한 상태라고 경찰이 밝혔다.
번역_ 박은영기자 2019 ©
지난 16일(화) 저녁 노스 사이드(North Side) 지역 샌 페드로 애비뉴(San Pedro Avenue)에 있는 한 이동 사업장에서 스물 네 살의 크웬튼 토마스(Kwenton Thomas)가 동료들을 상대로 총기를 난사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토마스는 동료들과 마찰을 빚은 뒤 사무실과 주차장에서 직장 동료들을 향해 총을 쏘기 시작해 5명의 직원들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토마스는 출동한 경찰에 바로 체포되고 5건의 폭행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한편, 토마스의 총격 난동으로 총상을 입은 5명 모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그 중, 서른 일곱 살의 한 직원이 중상을 입어 심각한 상태라고 경찰이 밝혔다.
번역_ 박은영기자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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