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AS 한인타운뉴스
장난이라 하기엔 ··· 월마트 진열대에 소변 본 15대 소년 중범죄 기소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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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인근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 당국(Montgomery County Sheriff`s Office)이 최근 포터(Porter) 시 소재 월마트(Walmart)내 상품 진열대에 소변을 본 십대 소년에게 중범죄 혐의를 적용할 의지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달 열 다섯 살의 이 소년은 다른 두 명의 십대 소년들과 함께 해당 마트의 와인 진열대에 소변을 봤다.
이들의 범행은 세 명의 십대 소년들이 흥건히 고인 오줌 웅덩이를 보고 웃는 모습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파만파 퍼지면서 경찰에 알려졌으며 이후 여러 건의 관련 신고를 받은 경찰이 월마트 매장의 감시카메라 비디오 영상 분석을 통해 15세의 소년 한 명이 소변을 보는 모습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해 경찰이 이번 사건에 연루된 십대 소년 3명의 신원을 모두 확인했고 소변을 보는 행동이 유일하게 확인된 15세 소년에게만 소비재 훼손 혐의를 적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은 언론을 통해 이번에 십대 소년들이 보인 행태에 관용을 베풀지 않을 생각이며, 이들을 반드시 검거해 가능한 모든 혐의를 적용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들 소년들의 비행으로 피해를 본 월마트도 “소년들의 행태에 분노와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밝히고 소년들의 비행 소식을 알게 된 직후 바로 피해를 당한 진열대 주변에 대한 청결과 안전을 위한 조치를 취했음을 성명을 통해 밝혔다.
월마트는 아울러 이번 일의 심각성을 잘 알기때문에 책임 소재를 가리기 위해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 당국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리_김길수 기자
지난 달 열 다섯 살의 이 소년은 다른 두 명의 십대 소년들과 함께 해당 마트의 와인 진열대에 소변을 봤다.
이들의 범행은 세 명의 십대 소년들이 흥건히 고인 오줌 웅덩이를 보고 웃는 모습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파만파 퍼지면서 경찰에 알려졌으며 이후 여러 건의 관련 신고를 받은 경찰이 월마트 매장의 감시카메라 비디오 영상 분석을 통해 15세의 소년 한 명이 소변을 보는 모습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해 경찰이 이번 사건에 연루된 십대 소년 3명의 신원을 모두 확인했고 소변을 보는 행동이 유일하게 확인된 15세 소년에게만 소비재 훼손 혐의를 적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은 언론을 통해 이번에 십대 소년들이 보인 행태에 관용을 베풀지 않을 생각이며, 이들을 반드시 검거해 가능한 모든 혐의를 적용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들 소년들의 비행으로 피해를 본 월마트도 “소년들의 행태에 분노와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밝히고 소년들의 비행 소식을 알게 된 직후 바로 피해를 당한 진열대 주변에 대한 청결과 안전을 위한 조치를 취했음을 성명을 통해 밝혔다.
월마트는 아울러 이번 일의 심각성을 잘 알기때문에 책임 소재를 가리기 위해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 당국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리_김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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