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AS 한인타운뉴스
학대 받은 200마리의 개와 고양이, 새로운 주거지 위해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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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사설 동물 보호소로 운영된 킬린(Killeen)의 한 주택에서 참혹한 상태로 발견된 약 200마리의 개와 고양이가 타 주에 마련된 안전한 거주지를 찾아 텍사스를 떠나게 됐다.
해당 동물들은 Humane Society of the United States(HSUS)의 Shelter and Rescue Partners 시스템을 통해 Nashville Humane Society와 펜실베이니아(Pensylvania)의 브랜디와인 밸리(Brandywine Valley) SPCA 그리고 노스 케롤라이나(North Carolina) 주 롤리(Raleigh)의 Safe Heaven for Cats로 보내질 예정이다.
앞서 지난 달 14일, 동물 보호 기관 요원들이 주민 신고로 해당 동물들이 있던 킬린의 폭스글로브 레인(foxglove Lane)에 위치한 1800sf. 규모의 한 주택으로 출동해 새끼 고양이를 포함한 수십 마리의 고양이와 약 10마리의 개를 구조했다.
구조 당시 동물보호소 요원들이 Humane Society of the United States의 도움을 받아 나무상자와 케이지로 둘러싸여 있고 위생 상태가 매우 불량한 문제의 주택에서 방치된 해당 동물들을 구조해 임시 보호소로 옮겨 건강 검진을 받게 했다.
17일(수) HSUS는 기자회견을 통해, 구조 당시, 많은 동물들이 상기도 감염병과 백선증 같은 피부질환, 범백혈구감소증 , 전염성이 강한 파보바이러스에 걸려 검진이 시급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Spark of Life Kitten Foster and Rescue의 페이스북 포스트에 따르면, 구조된 동물들이 방치돼 있던 주택은 최근 많은 새끼 고양이 사체를 화장하기 위해 킬린 동물보호소로 가져온 일로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번역_ 김현정 기자 2019 ©
해당 동물들은 Humane Society of the United States(HSUS)의 Shelter and Rescue Partners 시스템을 통해 Nashville Humane Society와 펜실베이니아(Pensylvania)의 브랜디와인 밸리(Brandywine Valley) SPCA 그리고 노스 케롤라이나(North Carolina) 주 롤리(Raleigh)의 Safe Heaven for Cats로 보내질 예정이다.
앞서 지난 달 14일, 동물 보호 기관 요원들이 주민 신고로 해당 동물들이 있던 킬린의 폭스글로브 레인(foxglove Lane)에 위치한 1800sf. 규모의 한 주택으로 출동해 새끼 고양이를 포함한 수십 마리의 고양이와 약 10마리의 개를 구조했다.
구조 당시 동물보호소 요원들이 Humane Society of the United States의 도움을 받아 나무상자와 케이지로 둘러싸여 있고 위생 상태가 매우 불량한 문제의 주택에서 방치된 해당 동물들을 구조해 임시 보호소로 옮겨 건강 검진을 받게 했다.
17일(수) HSUS는 기자회견을 통해, 구조 당시, 많은 동물들이 상기도 감염병과 백선증 같은 피부질환, 범백혈구감소증 , 전염성이 강한 파보바이러스에 걸려 검진이 시급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Spark of Life Kitten Foster and Rescue의 페이스북 포스트에 따르면, 구조된 동물들이 방치돼 있던 주택은 최근 많은 새끼 고양이 사체를 화장하기 위해 킬린 동물보호소로 가져온 일로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번역_ 김현정 기자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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