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AS 한인타운뉴스
킬린시 노숙자 위한 예산 사용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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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린 시가 노숙자들을 위한 쉼터에대한 시예산 사용을 거부했다.
시 공무원들에게 관련 자금 지원을 요청한 지 한달이 지난 16일(화), ‘위기 속 친구들’(Friends in Crisis)이라는 킬린 노숙인 쉼터 관계자들은 해당 관련 자금 요청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답변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올슨(Ron Olson) 시티 매니저는 시의회 관련 모임에서 현재 예산을 검토해본 결과 노숙인 센터에 대한 예산 사용이 적합치 않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올슨 시티 매니저는 또 노숙인 쉼터에 사회적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은 킬린 시의 주요 임무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노숙인 쉼터 관계자들은 킬린 시에 예산으로 매달 1만 달러, 쉼터 운영 재개를 위한 6만 달러를 요구한 바있다.
또한 쉼터 정비후 재개장으로 이번 주, 쉼터를 이용하던 노숙인들은 쉼터를 떠날 수 밖에 없었다.
현재 8월 9일 재운영을 위해 기반을 마련 중이다.
래리 모엔캐(Larry Moehnke) 쉼터 부소장은 노숙자 쉼터가 다음달에 문을 더 빨리 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히고 그들의 목표는 킬린 시의 노숙자들을 돕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번역_ 박은영기자 2019 ©
시 공무원들에게 관련 자금 지원을 요청한 지 한달이 지난 16일(화), ‘위기 속 친구들’(Friends in Crisis)이라는 킬린 노숙인 쉼터 관계자들은 해당 관련 자금 요청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답변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올슨(Ron Olson) 시티 매니저는 시의회 관련 모임에서 현재 예산을 검토해본 결과 노숙인 센터에 대한 예산 사용이 적합치 않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올슨 시티 매니저는 또 노숙인 쉼터에 사회적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은 킬린 시의 주요 임무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노숙인 쉼터 관계자들은 킬린 시에 예산으로 매달 1만 달러, 쉼터 운영 재개를 위한 6만 달러를 요구한 바있다.
또한 쉼터 정비후 재개장으로 이번 주, 쉼터를 이용하던 노숙인들은 쉼터를 떠날 수 밖에 없었다.
현재 8월 9일 재운영을 위해 기반을 마련 중이다.
래리 모엔캐(Larry Moehnke) 쉼터 부소장은 노숙자 쉼터가 다음달에 문을 더 빨리 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히고 그들의 목표는 킬린 시의 노숙자들을 돕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번역_ 박은영기자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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