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AS 한인타운뉴스
학교 안전 강화 위한 계속된 주정부의 노력, 그 시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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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애봇 텍사스 주지사는 지난 27일(화), 보고서 발표를 통해 주정부가 학교 안전을 위해 많은 분야들을 개선했지만 텍사스는 여전히 학교에 대한 위협을 최소화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한다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에서 애봇 주지사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더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새로운 학교 안전법, 교사 훈련, 각 캠퍼스 보안 업그레이드를 지적했다. 이어 학교 행정가, 교사, 학부모, 의원들에게 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계속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애봇 주지사는 “우리의 가장 큰 변화는 이런 보고서가 아닌 현실적인 것이라며, 자신과 다음 회기를 맞은 87차 주 입법회에서 학교 안전에 관한 문제들을 더 다룰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텍사스 주의 학교 안전 강화’(Improving School Safety in Texas)라는 제목의 해당 보고서는 애벗 주지사가 작년 5월에 발표한 ‘학교 안전 조치 계획’(School Safety Action Plan)에서 제시된 권고안에 대한 주 정부의 진행 상황을 업데이트한 것이다.
이번 학교 안전에 대한 대책 강화는 작년 5월 텍사스 산타페 고등학교 총기난사로 학생 8명과 교사 2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친 사건에 따른 따른 것이다.
당시 사건후 조치된 여러 행동강화령 중 각 교육위원회와 지역 사회는 학교 보안을 강화하는 방법들을 논의하도로 하였고, 학교 안전 보안관과 교사들에게 강화된 보안 훈련을 시행하도록 요구했다. 애봇 주지사는 지난 2월 주의회 연설에서 학교 안전 개선을 긴급 우선 순위로 선언했는데, 이는 주 의회 의월들이 학교 안전과 관련된 여러 법안들을 신속하게 애봇 주지사에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지난 27일(화)에 발표된 보고서는 애봇 주지사가 산타페 고교 총기 난사 사건 이후 주정부가 추진해 온 학교 안전의 약진을 강조하고 있다. 이중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바로 상원 법안 11(SB11)의 통과이다.
해당 법안은 학교에 기반을 둔 정신건강 센터와 상담자들을 포함해, 각 학교들이 정신 건강 요구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1억 달러의 공식 자금을 마련했다.
또한 텍사스아동정신건강관리협회(Texas Child Mental Health Care Consortium)를 설립했는데 해당 협회는 아동의 정신 건강 관리에 대한 접근을 개선하기 위해 주의 각 의과대학의 정신 건강 전문의들로 구성했다.
SB 11은 각 캠퍼스에 갑작스런 위험과 위협을 파악해 신속히 개입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각 독립 학군(ISD)에 요구하고 있다.
한편 지난 86차 주 회기에서 비록 의원들이 입법회기 동안 학교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안된 많은 변화를 만들었지만, 그러한 정책들 중 일부는 실행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달 달라스 모닝 뉴스는 학교 안전에 관련된 주 기관들이 일부 정책을 시행하는 일정이 2020-21 학년 이상으로 미뤄질 수도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번역_박은영 기자
해당 보고서에서 애봇 주지사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더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새로운 학교 안전법, 교사 훈련, 각 캠퍼스 보안 업그레이드를 지적했다. 이어 학교 행정가, 교사, 학부모, 의원들에게 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계속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애봇 주지사는 “우리의 가장 큰 변화는 이런 보고서가 아닌 현실적인 것이라며, 자신과 다음 회기를 맞은 87차 주 입법회에서 학교 안전에 관한 문제들을 더 다룰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텍사스 주의 학교 안전 강화’(Improving School Safety in Texas)라는 제목의 해당 보고서는 애벗 주지사가 작년 5월에 발표한 ‘학교 안전 조치 계획’(School Safety Action Plan)에서 제시된 권고안에 대한 주 정부의 진행 상황을 업데이트한 것이다.
이번 학교 안전에 대한 대책 강화는 작년 5월 텍사스 산타페 고등학교 총기난사로 학생 8명과 교사 2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친 사건에 따른 따른 것이다.
당시 사건후 조치된 여러 행동강화령 중 각 교육위원회와 지역 사회는 학교 보안을 강화하는 방법들을 논의하도로 하였고, 학교 안전 보안관과 교사들에게 강화된 보안 훈련을 시행하도록 요구했다. 애봇 주지사는 지난 2월 주의회 연설에서 학교 안전 개선을 긴급 우선 순위로 선언했는데, 이는 주 의회 의월들이 학교 안전과 관련된 여러 법안들을 신속하게 애봇 주지사에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지난 27일(화)에 발표된 보고서는 애봇 주지사가 산타페 고교 총기 난사 사건 이후 주정부가 추진해 온 학교 안전의 약진을 강조하고 있다. 이중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바로 상원 법안 11(SB11)의 통과이다.
해당 법안은 학교에 기반을 둔 정신건강 센터와 상담자들을 포함해, 각 학교들이 정신 건강 요구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1억 달러의 공식 자금을 마련했다.
또한 텍사스아동정신건강관리협회(Texas Child Mental Health Care Consortium)를 설립했는데 해당 협회는 아동의 정신 건강 관리에 대한 접근을 개선하기 위해 주의 각 의과대학의 정신 건강 전문의들로 구성했다.
SB 11은 각 캠퍼스에 갑작스런 위험과 위협을 파악해 신속히 개입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각 독립 학군(ISD)에 요구하고 있다.
한편 지난 86차 주 회기에서 비록 의원들이 입법회기 동안 학교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안된 많은 변화를 만들었지만, 그러한 정책들 중 일부는 실행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달 달라스 모닝 뉴스는 학교 안전에 관련된 주 기관들이 일부 정책을 시행하는 일정이 2020-21 학년 이상으로 미뤄질 수도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번역_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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