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AS 한인타운뉴스
헐리웃 배우 맥코너히 UT 어스틴 겸임교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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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터스텔라’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매튜 맥코너히(Matthew McConaughey)가 올가을 UT 어스틴의 교수로 임용된다고 CNN 방송이 28일 (수)보도했다.
맥코너히는 1993년 이 학교를 졸업한 동문으로 앞으로 UT 어스틴의 무디 커뮤니케이션 컬리지의 라디오·TV·영화학과에서 겸임교수(professor of practice)로 일하게 된다.
맥코너히는 2015년부터 이미 이 대학에서 방문교수직을 맡아왔으나 이번에 공식 교수가 됐다.
무디 컬리지는 “맥코너히 교수가 세계적 수준의 우리 교수단에 공식적으로 합류한 것을 자랑스럽게 환영한다”며 “그가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다음 세대의 미디어 리더 및 혁신가들이 준비하도록 돕는 데 사용하기로 했다는 데 흥분된다”고 밝혔다.
맥코너히는 다른 교수진 및 영화제작자 겸 광고 감독 스콧 라이스와 ‘대본을 스크린으로’란 영화 제작 수업을 함께 가르쳐왔으나 앞으로는 단독으로 이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맥코너히는 “이 수업은 내가 영화학교에 다닐 때 있었으면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맥코너히는 아카데미상 수상 경력과 50편의 넘는 영화, TV 쇼 등에 참여해 충분한 자격을 갖췄다고 CNN은 평가했다.
그는 또 2021년으로 예정된 이 대학의 새로운 농구 경기장 개관 행사 때 장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 학교의 ‘문화대사’ 역할도 맡고 있다고 대학은 밝혔다.
맥코너히는 1993년 이 학교를 졸업한 동문으로 앞으로 UT 어스틴의 무디 커뮤니케이션 컬리지의 라디오·TV·영화학과에서 겸임교수(professor of practice)로 일하게 된다.
맥코너히는 2015년부터 이미 이 대학에서 방문교수직을 맡아왔으나 이번에 공식 교수가 됐다.
무디 컬리지는 “맥코너히 교수가 세계적 수준의 우리 교수단에 공식적으로 합류한 것을 자랑스럽게 환영한다”며 “그가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다음 세대의 미디어 리더 및 혁신가들이 준비하도록 돕는 데 사용하기로 했다는 데 흥분된다”고 밝혔다.
맥코너히는 다른 교수진 및 영화제작자 겸 광고 감독 스콧 라이스와 ‘대본을 스크린으로’란 영화 제작 수업을 함께 가르쳐왔으나 앞으로는 단독으로 이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맥코너히는 “이 수업은 내가 영화학교에 다닐 때 있었으면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맥코너히는 아카데미상 수상 경력과 50편의 넘는 영화, TV 쇼 등에 참여해 충분한 자격을 갖췄다고 CNN은 평가했다.
그는 또 2021년으로 예정된 이 대학의 새로운 농구 경기장 개관 행사 때 장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 학교의 ‘문화대사’ 역할도 맡고 있다고 대학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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