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AS 한인타운뉴스
트레비스 카운티 야외 소각행위 등 인화물질 사용 금지조치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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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스 카운티가 고온 건조한 한 여름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공원을 비롯한 야산 출입시 인화물질 휴대 금지와 야외 소각행위 등 금지 조치를 연장하기로 했다.
트레비스 카운티 커미셔너들은 지난 10일 긴급회의를 갖고 9월 들어서도 예년과 달리 90도를 넘나드는 고온 건조한 기후가 이어져 공공장소의 화재발생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투표를 통해 소각행위 금지 조치를 오는 10월 9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트레비스 카운티 내 야산과 공원 등 공공장소에서의 인화물질 반입금지 조치는 지난 11일까지 종료될 예정이었다.
이날 회의에서 트레비스 카운티 마샬인 토니 켈러웨이(Tony Callaway)는 “지난 7일 I-35 서쪽 어니언 크릭 주변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5에이커가 불에 탔다”며 “소방서와 공원관리 기관의 협조로 인해 다행히 24시간 내에 진화돼 다행스럽고 감사드린다”고 보고했다.
토니 켈러웨이는 그러나 “고온 건조한 기온이 정상으로 회복되기 전까지는 이같은 심각한 화재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야외에서 건초를 태우거나 산행중에 담배를 피우는 등 화재위험을 부추기는 일체의 행위를 강력하게 금지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어스틴 시터팍 시가 정보 보조금을 받아 관내 소방대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더팍 시는 지난 11일 소방대원 지원 프로그램인 정부 긴급조난 지원협회(Feder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s Assistance)로부터 6만 8,832 달러의 보조금을 받아 관내 소방대원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보조금은 화재현장에서의 소방대원 안전을 극대화 하기위한 장비 조작과 화재현장 또는 위급 사건현장 대처를 위한 훈련과 안전점검 활동 등을 위해 쓰여지게 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시 관계자는 “소방대원들은 커뮤니티의 안전을 위해 최선방에서 목숨을 걸고 싸우며 조난에 처한 인명을 구해 내는데 앞장서는 리더들”이라며 “이들을 위해 정부의 그랜트를 사용하게 되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레비스 카운티 커미셔너들은 지난 10일 긴급회의를 갖고 9월 들어서도 예년과 달리 90도를 넘나드는 고온 건조한 기후가 이어져 공공장소의 화재발생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투표를 통해 소각행위 금지 조치를 오는 10월 9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트레비스 카운티 내 야산과 공원 등 공공장소에서의 인화물질 반입금지 조치는 지난 11일까지 종료될 예정이었다.
이날 회의에서 트레비스 카운티 마샬인 토니 켈러웨이(Tony Callaway)는 “지난 7일 I-35 서쪽 어니언 크릭 주변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5에이커가 불에 탔다”며 “소방서와 공원관리 기관의 협조로 인해 다행히 24시간 내에 진화돼 다행스럽고 감사드린다”고 보고했다.
토니 켈러웨이는 그러나 “고온 건조한 기온이 정상으로 회복되기 전까지는 이같은 심각한 화재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야외에서 건초를 태우거나 산행중에 담배를 피우는 등 화재위험을 부추기는 일체의 행위를 강력하게 금지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어스틴 시터팍 시가 정보 보조금을 받아 관내 소방대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더팍 시는 지난 11일 소방대원 지원 프로그램인 정부 긴급조난 지원협회(Feder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s Assistance)로부터 6만 8,832 달러의 보조금을 받아 관내 소방대원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보조금은 화재현장에서의 소방대원 안전을 극대화 하기위한 장비 조작과 화재현장 또는 위급 사건현장 대처를 위한 훈련과 안전점검 활동 등을 위해 쓰여지게 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시 관계자는 “소방대원들은 커뮤니티의 안전을 위해 최선방에서 목숨을 걸고 싸우며 조난에 처한 인명을 구해 내는데 앞장서는 리더들”이라며 “이들을 위해 정부의 그랜트를 사용하게 되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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