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졸업생 4명·우수학생상 1명에게 장학금 전달

사우스웨스턴 은행(Southwestern Bank)이 지난 23일 휴스턴 본사에서 제21회 장학금 시상식을 열었다. 성적이 우수하고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선 고교 졸업생 4명과 우수학생상 수상자 1명이 이 자리에서 상을 받았다.
올해는 이 은행의 장학 프로그램이 시작된 지 21년째 되는 해다. 게다가 지난 5월 은행 이름 자체도 ‘사우스웨스턴 내셔널 뱅크’에서 ‘사우스웨스턴 은행’으로 바뀌고 새 로고도 선보였다. 중국어 이름은 그대로 두었지만,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늘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뜻을 담아 이름과 로고를 새로 정했다.
■ 학생 4명에게 각 1,000달러씩
이번 장학금은 휴스턴, 오스틴, 달라스 지역에서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다. 성적, 봉사 활동, 리더십, 그리고 가정 형편 등을 두루 살펴 심사한 끝에 4명을 뽑았고, 각각 1,000달러씩 장학금을 지급했다.
수상자는 크리스천 감보아(예스 프렙 퍼블릭 스쿨), 사니엘 김(메모리얼 고등학교), 영은 노(케이티 고등학교), 사난 이샤(오크리지 고등학교 아카데미) 4명이다. 우수학생상은 레이첼 마(메모리얼 고등학교)가 받았다.
■ “다음 세대를 계속 응원하겠다”
시상식에는 조디 리(Jody Lee) 회장과 이사진, 그리고 수상 학생들의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디 리 회장은 “장학 프로그램 21주년을 맞아 젊은이들이 성장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계속 돕겠다”고 말했다.
사우스웨스턴 은행은 1997년 세워져 휴스턴에 본사를 둔 은행으로, 개인과 기업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교육 지원과 지역사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기사제공=사우스웨스턴 은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