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신임 이사장에 이송영씨 선출

달라스한인회(회장 우성철)가 지난 7월 24일 오후 5시 한인회 사무실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이송영 전 북텍사스여성회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우성철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사장 선출과 함께 광복절 80주년 기념행사, 오는 11월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 방안도 논의됐다.
김미희 한인회 수석부회장이 이송영 전 북텍사스여성회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추천했고, 참석 이사들은 만장일치로 이를 승인했다. 이송영 신임 이사장은 수락 인사에서 “임기를 마치는 날까지 한인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기는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이송영 신임 이사장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한인회 정관 개정 작업을 마무리해 연말 총회에서 인준을 받겠다고 밝혔다. 보다 투명하고 체계적인 한인회 운영을 위해 이사들과 한인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광복절 80주년 기념행사가 차세대에게 광복의 의미를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오는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코리안 페스티벌과 관련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출범식과 함께 개최를 공식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지역사회와 주류사회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발전시켜 한인문화를 널리 알리기로 했다.
달라스한인회는 이날 새 이사장 체제를 출범시키고, 광복절 기념행사와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한인사회 화합과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유광진 기자 ⓒ K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