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20 7월 2026
  • DK NET 라디오
  • 텍사스 크리스찬 뉴스
  • DALLAS L;FE
  • DK 파운데이션
My Account
KTN 코리아 타운 뉴스
  • 커버스토리
    커버스토리Show More
    美 주택시장 대전환 … 새 주택법이 바꾸는 내 집 마련의 미래

    주택 공급 확대·기관투자자 규제 담은 주택법 발효 … 한인사회에 새로운 기회 될까…

    By KTN Online
    ‘트럼프 계좌’ 공식 출범, 우리 아이도 1,000달러 받을 수 있나

    18세 미만 자녀 위한 세제혜택 투자계좌 7월 4일 본격 가동2025~2028년 출생 미국…

    By KTN Online
    美 대법원,‘출생 시민권’ 지켰다

    수정헌법 14조 재확인 … “미국 땅에서 태어나면 시민” 150여 년 원칙 유지트럼프…

    By KTN Online
    “함께 만드는 더 밝은 내일” DK 파운데이션, 2026 연례 미팅 개최

    4년간 나눔과 장학사업 성과 공유 …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표 비영리재단 DK…

    By KTN Online
    케빈 워시 체제 첫 연준 회의 기준 금리 ‘동결’ … ‘인상’ 신호 경고

    케빈 워시 의장 첫 FOMC … 금리 동결 속 연내 인상 가능성…

    By KTN Online
  • 타운뉴스
    • Dallas
    • Fort Worth
    • Austin
    • Killeen
    • Houston
    • San Antonio
  • 로컬뉴스
    로컬뉴스Show More
    삼성전자, 플레이노 미국 본사 이전 속 수백 명 감원

    뉴저지 기존 본사 인력 739명 감원·재배치…플레이노에서도 100명 이상 해고 삼성전자가 미국 소비자가전…

    By KTN Editor
    북텍사스 동물보호소 ‘포화’… “입양·임시보호 절실”

    여름철 유기동물 급증에 수용 한계 넘어… "이대로면 안락사 불가피" 달라스와 포트워스의 시립…

    By KTN Editor
    [MLB] 레인저스 후반기 승부처 … AL 서부 선두지만 갈 길 멀다

    올스타 휴식기 마치고 재개… 부상 복귀·불펜 보강이 가을야구 열쇠 텍사스 레인저스가 올스타…

    By KTN Editor
    “샐러드가 그립다”… 사이클로스포라증에 신선식품 기피

    북텍사스 확진 68건, 입원 15명... "양상추 안 먹는다" 식습관 급변 기생충 감염…

    By KTN Editor
    미국 식료품 소비 둔화 심화…장바구니 물가 부담에 구매량감소

    식품 가격은 올랐지만 판매량은 감소…식품업계, 할인 경쟁 본격화 미국 소비자들이 식료품 구매를…

    By KTN Online
  • 라이프
    라이프Show More
    [교육] 아이가 거짓말하는 진짜 이유

    ❤️연령별로 다른 ‘거짓말의 심리’ … 혼내기보다 이해가 먼저 아이가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By KTN Online
    [달라스 라이프] 멀리 안 가도 충분하다! 달라스 근교 웰니스 호캉스

    피트니스부터 스파, 사운드 배스까지 … 여름철 재충전을 위한 근교 호텔 가이드 비행기…

    By KTN Online
    [공연 및 이벤트] 7월 셋째주 DFW 공연 소식

    ◆ Daniel Caesar 콘서트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Daniel Caesar가 2025년 발매한 앨범 'Son…

    By KTN Online
    [리빙] 텍사스 전기 요금제,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신규 이주자도, 오래 산 주민도 놓치기 쉬운 체크리스트 최근 온코어(Oncor)의 전기 요금…

    By KTN Online
    [교육] 할머니·할아버지와의 시간이 아이의 회복탄력성 키운다

    정서적 안정감 높이고 회복탄력성 키워 …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조부모의 역할 미국 청소년의…

    By KTN Online
  • 매거진
    • 부동산파트너
    • 리빙트렌드
    • 매거진 지면보기
  • 오피니언
  • 전문가 칼럼
카테고리
  • 📰
  • 이민 뉴스
  • 교육
  • 리빙
  • 공연/이벤트
  • 달라스라이프
  • 비즈탐방
  • 행사안내
  • 기사제보
  • 마켓 세일 정보
  • KTN 모바일앱
  • KTN 지면보기
Font ResizerAa
KTN 코리아 타운 뉴스KTN 코리아 타운 뉴스
  • 커버스토리
  • 로컬뉴스
  • 타운뉴스
Search
  • 커버스토리
  • 타운뉴스
    • Dallas
    • Fort Worth
    • Austin
    • Killeen
    • Houston
    • San Antonio
  • 로컬뉴스
  • 라이프
  • 매거진
    • 부동산파트너
    • 리빙트렌드
    • 매거진 지면보기
  • 오피니언
  • 전문가 칼럼
Have an existing account? Sign In
Follow US
© 2026 DK Media Group. All Rights Reserved.
오피니언

[기자의 눈] “몰랐다는 말이 가장 비싸다”

KTN Online
Last updated: 6월 11, 2026 8:02 오후
KTN Online
Share
SHARE
보도국장 최현준

– 미국에서 살며 놓치기 쉬운 합법 리스크 5가지

미국에 처음 왔을 때, 많은 분들이 비슷한 말을 한다. “미국은 자유로운 나라잖아요.” 맞는 말이다. 하지만 그 자유는 철저한 규칙 위에 세워져 있다. 그리고 그 규칙은 누가 친절하게 설명해주지 않는다. 모르면 당하고, 당하고 나서야 알게 된다. 문제는 그때는 이미 늦은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민자로 살아간다는 건 낯선 언어, 낯선 문화만이 아니라 낯선 법 체계와도 싸우는 일이다. 달라스에서, 캐롤턴에서, 플레이노에서 묵묵히 살아가는 우리 한인들이 알게 모르게 가장 많이 걸려 넘어지는 다섯 가지 합법 리스크를 오늘 짚어보려 한다. 거창한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난 이야기들이다.

첫째, 이민 신분은 ‘상태’가 아니라 ‘조건’이다.

학생비자로 공부하던 덴튼의 유학생 A씨는 주말마다 친구 아버지 식당을 도왔다. 현금으로 조금 받는 정도라 괜찮다고 생각했다. “아무도 모를 거야, 그냥 돕는 거잖아.” 그렇게 몇 년이 흘렀다. 그런데 영주권 인터뷰 과정에서 무단 취업 기록이 확인됐고 케이스는 지연됐다. 결국 A씨는 한국으로 돌아가야 했다. 이민 기록은 지워지지 않는다. H-1B 취업비자, 영주권 대기 상태 모두 마찬가지다. 미국에서 신분은 그냥 유지되는 상태가 아니라 매일 관리해야 하는 조건이다. 비자 조건을 벗어나는 순간 그 결과는 몇 년 뒤에 조용히 찾아온다. 작은 실수가 큰 꿈을 앗아갈 수 있다는 걸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둘째, 세금은 신고했다고 끝이 아니다.

“미국에서 번 돈만 신고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한인 커뮤니티에서 가장 흔하게 듣는 오해다. 하지만 미국 세금 시스템은 전 세계 소득을 기준으로 한다. 한국 계좌에 있는 돈, 부업 수입, 해외 송금, 심지어 한국에서 받는 임대료까지 모두 신고 대상이 될 수 있다.

한인 자영업자 B씨는 한국 계좌를 신고하지 않았다가 몇 년 뒤 IRS로부터 편지를 받았다. 미신고 해외 자산에 대한 벌금이 부과됐는데, 세금보다 벌금이 더 컸다. 미국에서 세금 신고는 끝이 아니라 검증의 시작이다. 잘못된 방식으로 신고하거나 필수 신고를 빠뜨린 경우 IRS는 몇 년 뒤에도 다시 들여다볼 수 있다. 공인 회계사와 정기적으로 상담하는 습관이 결코 낭비가 아닌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셋째, 교통 티켓 하나가 체포영장이 된다.

미국에서 운전은 일상이다. 그래서 더 쉽게 방심한다. 직장인 C씨는 속도위반 티켓을 받았지만 바빠서 그냥 넘겼다. “나중에 내면 되겠지.” 하지만 몇 달 뒤 경찰 단속에서 체포됐다. 법원 출석을 하지 않아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였기 때문이다. 단순한 교통위반이 범죄 기록으로 바뀐 순간이었다.

미국에서 티켓은 단순 벌금이 아니라 법적 절차의 시작이다. 무보험 운전, 무면허 운전, 음주 운전은 말할 것도 없다. 보험 없이 운전하다 사고가 나면 금전적 책임은 물론 형사 문제로까지 번질 수 있다. 미국에서 운전은 편리함이 아니라 책임이 전제된 권리라는 사실을 늘 기억해야 한다.

넷째, 사업에서 “다들 이렇게 한다”는 말은 통하지 않는다.

어빙에서 치킨 윙 식당을 운영하는 D씨는 직원 몇 명을 현금으로 고용했다.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선택이었다. 하지만 한 직원이 노동청에 신고하면서 상황은 완전히 뒤집혔다. 미지급 임금, 세금 문제, 벌금까지 이어졌고 결국 수만 달러를 한꺼번에 내야 했다.

직원을 독립 계약자로 잘못 분류하거나 초과근무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경우도 소송으로 이어지기 쉽다. “다들 이렇게 한다”는 말은 법 앞에서 아무 의미가 없다. 미국에서 사업은 아이디어보다 먼저 법적 구조 위에 세워져야 한다. 처음에 제대로 세우는 것이 나중에 무너지는 것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다섯째, 우편함과 이메일을 절대 무시하면 안 된다.

이사 후 주소 변경을 미뤘던 주부 E씨는 이민국에서 온 편지를 제때 받지 못했다. 중요한 통지가 반송됐고 인터뷰 일정이 취소됐다. 케이스는 처음 단계로 돌아갔다. 몇 년의 기다림이 편지 한 통으로 무너진 것이다.

법원 통지서, 세금 관련 공문, 이민 서류를 놓치는 순간 기회를 잃거나 심각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이사를 했다면 즉시 주소를 변경하고, 중요한 서류는 받는 즉시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미국에서 서류는 곧 권리이자 책임이다.

이민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완벽한 법률 전문가가 되라는 뜻이 아니다. 다만 조금 더 확인하는 습관을 갖자는 것이다. 우리가 놓치는 것들은 대부분 크지 않다. 몇 시간의 아르바이트, 작은 현금 거래, 티켓 하나, 메일 한 통. 하지만 그 작은 선택들이 모여 큰 결과를 만든다.

달라스에서 오랜 시간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우리 한인 커뮤니티에는 수많은 지혜와 경험이 있다. 그 지혜를 서로 나누고,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돕는 것이 우리 커뮤니티가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미국은 친절하지 않다. 대신 매우 명확하다. 규칙은 이미 정해져 있고 책임은 오롯이 개인에게 있다. “몰랐다”는 말은 이곳에서 가장 비싼 변명이 된다.

오늘 스스로에게 한 번 물어보자.

나는 지금, 알고 행동하고 있는가.

그 질문 하나가 미국에서의 삶을 훨씬 안전하게, 그리고 훨씬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TAGGED:KTN 보도국장기자의 눈최현준
Share This Article
Email Copy Link Print
Previous Article [리빙] 택배 상자, 그냥 들이기 전에 확인하세요
Next Article [공연 및 이벤트] 6월 둘째 주 DFW 공연 소식
댓글 없음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정확하고 신속한 한인 커뮤니티 뉴스의 중심

KTN 코리아타운뉴스는 달라스–포트워스와 텍사스를 중심으로 로컬 뉴스, 미국 주요 이슈, 커뮤니티 소식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로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지금 일어나는 뉴스를 가장 먼저 확인하세요.
FacebookLike
InstagramFollow
YoutubeSubscribe
- Advertisement -
Ad image

You Might Also Like

‘가황(歌皇)’이 남긴 말 몇 마디 … 그냥 뱉은 말이 아니었다

By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텍사스의 여름, 그리고 엄마의 시간

By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덧없이 흐르고 있는 부모님의 시간…

By KTN Online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해리하인즈의 부활, 다시 한인사회를 품다

By
KTN 코리아 타운 뉴스
Facebook Youtube Instagram

KTN은 텍사스 대표 한인 주간지로, 달라스–포트워스를 중심으로 킬린, 오스틴, 샌안토니오, 오클라호마 시티까지 폭넓게 배포됩니다.
한인 사회의 주요 이슈를 기자가 직접 취재해 전달하며, 이민자에게 꼭 필요한 로컬 뉴스, 이민·생활 정보, 한국·미국·국제 핫이슈를 쉽고 정확하게 정리합니다.
정통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KTN은 올바른 정보와 책임 있는 보도로 건강한 여론 형성을 이끌어갑니다.

Top Categories
  • 커버스토리
  • 로컬뉴스
  • 타운뉴스
  • 이민뉴스
  • 라이프
Usefull Links
  • Contact US
  • Privacy Policy
  • Cookie Policy

© DK MEDI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