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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 남서부협의회, 지난 20일에 ‘2024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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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TN
달라스 댓글 0건 조회 141회 작성일 24-04-27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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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재미한국학교 남서부협의회 주최로 '2024 나의 꿈 말하기 대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지난 20일 재미한국학교 남서부협의회 주최로 '2024 나의 꿈 말하기 대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재미한국학교 남서부협의회(회장 서양지)가 지난 20일(토)에 ‘2024 나의 꿈 말하기 대회’를 진행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1-4학년을 대상으로 ‘작은 꿈 말하기 대회’를, 5학년 이상은 ‘내가 바라는 평화’라는 주제로 ‘나의 꿈 말하기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남서부 지역 10개 학교에서 18명의 학생이 본선에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

1-4학년 ‘작은 꿈 말하기 대회’에서는 △대상 최이솔(새달라스 한국학교 맥키니 캠퍼스), △금상 김주아(뉴송 한글학교), △은상 신지원(새달라스 한국학교 플레이노 캠퍼스), △동상 장샤론(비전 한국학교)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은 김라엘(새달라스 한국학교 달라스 캠퍼스), 김아인(새달라스 한국학교 캐롤튼 캠퍼스), 박다희(포트워스 한국학교), 변은지(베다니 한국학교), 이윤서(영락 한글학교), 황규현(빛내리 한글학교) 학생이 수상했다.

5학년 이상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서는 △대상 함하온(뉴송 한글학교), △금상 이원준(비전 한국학교), △은상 임주은(빛내리 한글학교), △동상 조시환(새달라스 한국학교 캐롤튼 캠퍼스)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은 김민석(영락 한글학교), 김사웅(새날 한글학교), 원서현(새달라스 한국학교 플레이노 캠퍼스), 한애지(새달라스 한국학교 달라스 캠퍼스) 학생이 수상했다.

대회를 준비한 재미한국학교 남서부협의회 서양지 회장은 “참여하는 학생들의 수준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라며, “지역 예선에서 뽑힌 우수한 학생들이 본 대회 무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재미한국학교 남서부협의회는 DFW 지역을 포함해 오클라호마, 알칸사, 휴스턴, 칼리지스테이션 등지의 19개교 총 1천3백여 명의 학생이 소속해 있는 단체이다.

남서부협의회의 경우 지난해 지난해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나의 꿈 말하기 대회’ 본선 대회에서 임라니 학생(새달라스 한국학교 플레이노 캠퍼스)이 대상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기사제공=재미한국학교 남서부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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